초보경험담

미루는 습관에 대하여... [시소입니다]

  • 23.11.21

안녕하세요,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을 나누는 월부인이 되자!

시소(see&saw)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여름 날.

오늘도 부지런히

투자자로 살아가고 계신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햇살이 따사로우나

저희가 매일 매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목표/실적 입니다.​

학교와 TF를 병행하며 생활하다보니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하여

조금은 우선순위를 미루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눔글 이라던지 나눔글 이라던지..)

그리하여 미루는 습관에 대한 생각 끝에

찾아낸 해결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미루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월말이 되면 지난 한달을 복기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데.

유일한 아픈 손가락이 지난달

회고록에서 보여졌습니다.

초과 달성한 다른 목표드로가 달리 유일하게

빈약했던 나눔글 작성!



스스로 복기를 하면서

임시저장된 나눔글에도 등록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제모습을 보며

오은영 박사님의 이야기 가 떠올랐습니다.

무언가를 미루는 사람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잘하고 싶은 것이다!




월부를 오기 전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들과 함께

작은 시집을 낼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한번도, 나는 글을 잘쓰지.

라는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제게, 월부에서 들은

뜻밖의 칭찬이 있습니다.

"시소님은 글 잘쓰잖아~" 였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 덕분에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는데

어느순간 글을 잘쓰고자 하는 마음이

마음속에 자리 한 것이었습니다.

잘하고자 하는 욕심이

부담의 씨앗이 되었다는

생각의 고리가 끝에,

저는 관점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내 경험을 적음으로써,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을 정리 한 끝에

오늘 그 첫 글을 남깁니다.

잘하고자 하는 부담감에

시작을 못하는 동료분들이 있다면

그 부담을 떨치기 위해

했던 작은 발걸음들을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

어제보다 오늘

나아지기위한 실천하기

과거의 고민에 가둬진 채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이상 발전할 수 없습니다.

임시 등록된 글을 다시 비우고

나눔글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저만의 시간을 지정하였습니다.

점심시간 직후 가장 졸린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노트북 켜기.

글을 완성하려고 하면 어려웠던 일들이

노트북을 켜니 한 글자라도 적게되고

오늘 이렇게 나눔글을 쓰게 되었네요!

해야할 일들을 기록하기

기록의 힘을 아시나요...?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내 시선이 닿는 곳에 작성해두고 있습니다.

오늘의 루틴을 깜박하지 않고,

해야할 일들의 기한을 리마인드 하며

놓치는 일을 없게,

더이상 미루지 않게 하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원띵 선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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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해결하는 방법

생각보다 별것 없나요..??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반복되는 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사라가는 우리지만.

고치고자 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면

관점을 바꿔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혼자가 힘드신 분들은

목표를 선언해 주시면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케익교환권creator badge
23. 11. 21. 16:49

더 이상 미루기 안돼!!! 가까운 동료들에게 목표 선언하겠습니다♡

신나는세상creator badge
23. 11. 21. 16:52

할일을 하자!!!!

험블creator badge
23. 11. 21. 17:00

기록의 힘! 선언을 이용해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