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타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05조 제인드림]

  • 23.11.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및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서문.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타이탄 #목표 #디테일 #습관


타이탄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거인이라는 뜻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나의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줄 지혜로운 도구들을 갗춘 거대한 창고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친한 친구 여럿이 생긴 기분이다. 나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줄 사람, 정신이 번쩍 나도록 세차게 뺨을 때려줄 사람, 두려움과 불안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줄 사람, 나의 삶을 빠르게 바꿔놓을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 타이탄들이 정상에 설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초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뚜렷한 목표(계획)가 있었다. 또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수록 ‘디테일’에 강하다고 한다. 디테일이란 삶의 작은 습관, 루틴을 만들어 성과를 이어 질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것, 이러한 디테일이 쌓여 큰 것이 되는 거라고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세상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각자 종사하는 분야가 다 다르더라도 결국 한가지 방법으로 성공합니다. 그 방법은 성공공식을 정하고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다. 성공공식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반복이 어려운 이유는 자기 확신이 부족하고 스스로의 실패를 자꾸 합리화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의지와 열정으로 무엇을 해결하려고 한다. 의지와 열정이 아니라 환경을 설정해서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야 인생의 변화를 만들 수가 있다.


2.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그러나 중요한 건 절대적인 시간보다도 일찍 일어나서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명상, 확언, 시각화, 독서, 운동, 글쓰기 이런 흔히 자기계발 하면 떠올리는 행동들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 행동들을 하는 이유는 부정적 소음을 차단하고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다. 세상에는 소음이 정말 많다. 집중을 방해하는 쓸데없는 소음들을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중요한 일, 본질적인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런데 가장 큰 소음의 원천은 다른 누가 아니라 ‘불안한 나 자신’이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명상, 확언, 시각화를 통해서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부정편향적이다. 그래야 원시시대 때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닥치면 부정적인, 가장 위험한 경우를 가정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생각을 가만 두면 생각의 80~90%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다. 머리가 부정적 소음으로 가득 차 있으면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가 없다. 그래서 명상, 확언, 시각화는 내 마음속에 긍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어서 부정적소음을 차단하고 나에게 중요한 일, 내가 앞으로 잘될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일이다. 독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이유는 두려워서 그렇다. 내가 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안 좋게 보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데, 이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내가 무언가를 모르면 무섭기 마련이다. 무지는 우리 마음에 부정적인 두려움을 심고 이 두려움은 소음이 되어 우리가 성공에 초점을 맞추는 걸 방해한다. 독서와 공부는 배움을 통해서 이 무지를 극복하고 내면의 부정적 소음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한다. 운동도 마찬가지로 몸이 안 좋거나 피곤하면 마음속에서 ‘피곤해, 쉬어, 건강 안 좋아져~’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든다. 그러면 온전히 나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운동은 내 신체를 미리 세팅함으로써 내 초점을 중요한 일에 맞추는 과정이다.

 

3. 타이탄들은 매일 일을 시작하기 전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은 나에게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작업이다. 중요한 일에 시간을 정해서 할당을 하고 해야할 일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서 처리하고 이 일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 라는 안 좋은 일, 하지 않을 일의 목록을 작성하면은 계획을 세워 성공을 이뤄 낼 수 있다.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원은 ‘시간’이다. 계획을 세운다는 건 이 소중한 자원인 시간을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시키는 일이다. 비옥한 땅에 많은 씨를 뿌려야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비옥한 땅이라는 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혹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핵심적인 일을 뜻하며 많이 뿌리는 다는 건 계획을 세워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핵심적인 일에 집중하는 일을 뜻한다. 타이탄들은 이 계힉이 성과를 바꾼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기 전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그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4. 성공한 사람들은 조금 먹는다. 음식을 적게 먹어야 정신을 맑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식을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엄청 졸리고, 피곤해 진다. 즉, 과식을 하게 되면 이걸 소화시키느라 우리 몸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소화기간이 사용할 에너지가 늘어날 것이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신체활동 혹은 생각을 하는데 사용해야 할 에너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뇌가 사용해야 할 에너지가 줄어드니 당연히 의사결정의 퀄리티가 떨어진다. 인생은 의사결정의 연속인데 의사결정 퀄리티가 낮아지니 당연히 인생에 문제가 생기고 점점 하는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따라서 적게 먹기만 해도 정신이 맑아지고 문제 해결력이 올라간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소식이 성공에 기여한다. 또한 적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으며 좋은 음식, 단백질, 채소, 폴리페놀(항산화작용)이 풍부한 음식들을 먹는다. 음식은 우리 몸의 에너지 원천이다. 차에 안 좋은 기름을 넣으면 차가 망가지듯이 우리 몸에 좋은 연료를 적당량 공급해줘야 우리 몸이 잘 기능한다.

 

5. 성공한 사람들은 ‘걷기’ 운동을 한다. 인간은 움직일 때 머리가 돌기 시작한다. 태초에 인간은 움직일 때 생존할 수 있었다. 사냥을 나가서 멋임감을 구하고 열매를 채집하고 농사를 짓는 등 신체를 움직여야 생존할 수 가 있었다. 그렇기에 움직여야 생존에 필요한 방향으로 우리 뇌도 작동하기 시작한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더 이상 생존의 위협을 받진 않지만 움직임과 생존의 연결고리는 여전히 우리 유전자안에 남아 있다. 그래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뇌’가 우리가 가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고 움직일 때 뛰어난 아이디어가 떠올라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쌓이고 우리 뇌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걸 체감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걷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운동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라도 똑똑해지기 위해서라도 걷기운동을 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인생의 변화를 만들 환경 셋팅> 독서 스터디 하기

2. 아침에 명상, 확언, 시각화, 독서 하기

3.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반려견과 산책)

4. 과식하지 않기, 외식 줄이기,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음식 먹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1)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우리는 예상치 못한 걱정, 화, 두려움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천만에. 그렇지않다. 다음을 생각하는 계획의 부재가 불러운 결과일 뿐이다.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아라. 우리에겐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어떤 손님은 환대하고, 어떤 손님은 박대하는 장사꾼이 부자가 되는 걸 본 적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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