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3. 읽은 날짜: 2025.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28 나는 나의 사고와 그것의 표현 방식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가난한 아버지가 가난한 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임을 알아차렸다.
→사고가 행동을 지배한다. 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내가 가진 돈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고 은연중에라도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멈춰야 한다. 사고방식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길이 보인다.
P.61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건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만 알아 두렴.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항상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런 것들 말이다. 그게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란다.”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 두려움에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에 대한 대가. 제자리 걸음이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만 잃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지불해야 하는 대가가 크다. 어차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 뭐라도 해보는게 더 얻는게 많지 않을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불해야 하는 대가가 크다는 것을 알고나니 투자공부에 더 열심히 임하게 된 것 같다.
P.189 사람들이 부자들에게 벌을 주려 할 때마다 부자들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그들은 대응한다. 그들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돈과 권력,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가만히 앉아 자진해서 세금을 더 많이 내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세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그들은 똑똑한 변호사와 회계사를 고용하고 정치가들을 설득해 법을 바꾸거나 합법적인 구멍을 만든다.
→ 가진 것이 많아지면 두려움도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이 많아지면 지켜야 할게 많으니 더 피곤하고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내 생각의 한 켠에 남아있었다. 부자가 아닌 상태에서 망하는 상실감과 좌절감보다, 부자가 된 이후에 망하는 것이 더 별로라고 생각했다. 근데 금융지식과 실력으로 이룬 부는 그렇게 쉽게 망하지 않는다. 코로나와 금융위기와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가 있어도 내가 변화를 알아채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부자가 되면, 지금은 생각하지 못한 부를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된다. 내가 모른다면, 잘 아는 사람을 고용할 수 있다.
P.299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나아가야 할 때이다. 모두가 나아갈때는 한걸음 물러나야 한다. 내가 주식을 샀던 때를 떠올려보면 모두가 사는데 나만 안 사면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라+주가가 계속 올라갈 것 같아서 샀다. 근데 그때가 거의 꼭지였다. 모든 투자가 비슷한 것 같다. 남들이 안 살때 용기를 내서 사야 수익이 나고, 다들 살 때 팔아서 이윤을 챙겨야 한다. 다들 산다고 따라사는 것으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P.319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한 게임을 한다. 그래서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는다. 그들은 안전하고 합리적이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가질 순 있지만 승리의 포트폴리오는 가질 수 없다.
→ 지지 않는 게임은 안전하지만, 최선의 결과도 지지 않는 것 뿐이다. 그런 게임을 하기로 했다면, 회사에 남아 실적을 올리고 승진을 기다리며, 적금을 하고 연금펀드에 들면 된다. 그렇게 했을때 내가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무엇일까? 20억짜리 집을 사는 것, 내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 여행을 마음껏 다닐 수 있는 여유 같은 것들. 지지 않는 게임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더 많이 잃을 위험이 있어도 이기는 게임을 시도해 봐야겠다고 느꼈다.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댓글
여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