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1조 주난킴]

타이탄의 도구들을 통해 많은 성공을 거둔 타이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루틴을 갖고, 자신들을 훈련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임팩트 있었던 구절들을 골라보고 이에 대해 생각한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돈을 벌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는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돈을 벌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 님의 열기반에서도 나의 비전과 목표를 알고, 지금 내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고, 그 비전까지 어떻게 가는지 루트를 그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크리스 사카가 위에서 언급한 것은 어떤 지리적인 장소였지만, 꼭 지리적으로 국한되지 않고 나만의 위치와 방식을 구체화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몰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 문구를 읽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오로지 한 가지에 2~3시간 동안을 집중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데 완벽한 집중력을 발휘하여 몰입하는 것은 경험하기 힘들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날들이 많으면 성과가 더 많은 하루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하루들이 모여 나의 실력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