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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87p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110p
하루 중 가장 정신이 맑고 신선한 시간에 문제들을 다시 생각하면,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밤새 떠올린 독창적인 해결책들을 선물로 받게 된다. "자기 전에, 꼭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라."
->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 생각났다. 무의식의 힘. 잠재의식을 좀 더 믿어볼까 싶다.
150p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100장짜리 글은 10장으로 쉽게 압축할 수 있다. 반면에 10장짜리 글을 100장으로 늘리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 10분 후 휴지통으로 직행하더라도 쓰고, 쓰고, 또 써야 한다."
-> 고정관념을 깨주는 부분이었다. 늘 질적인 측면을 고민했으나 생각해보면 그닥 많이 하지도 않았다는 거. 많이 많이 때려 붓고, 그 이후에 질적인 부분을 고민하자.
180p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가진 중요한 습관을 길러라. 바로 '실천'이다.
183p 우리는 부를 좇는 것보다 가난을 연습함으로써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했다. "하루에 한 번, 한 달에 한번, 분기에 한 번 ... 정기적으로 괴로워하면, 괴로움이 사라질 것이다.
-> 미루지 말고 실천하자. 그리고 닥치지 않는 최악의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무서운 것을 경험해보자. 결국 그건 별 게 아닌 것이 될 것이다.
206p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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