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매일목실감 [내마중 1기 내집4서 등기7조_ 절대적경제적자유]

11/21 감사일기


 예비군 동지분께서 라이드를 해주셨다. 원래라면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훈련소에 갔을텐데 태워주셔서 정말 편하게 앉아서 왔다.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태워준 예비군 동지에게 감사하다. 


 센터 정리하고 너무너무 배고팠다. 집 근처에 24시간 하는 싸다 김밥이 있어서 감사했다. 밤 낮이 바뀐 상태로 일하시면생체리듬이 깨져 힘들텐데 밤에도 일하시는 아주머니 덕분에 맛있는 김밥을 먹었다. 아주머니에게 감사하다. 또 24시간 음식점이 있어서 감사하다.


 예비군 훈련을 하고 너무 피곤했다. 토니 로빈스의 강의를 들었다. 내가 무엇에 집중하고 있나?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집중하고 있나,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나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그리고 왜 이렇게 피곤하지? 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더 나아질 수 있지?로 질문을 바꿨다. 질문을 바꾸니 방법이 나오고 방법이 나오니 내 상태가 바뀌었다. 집중을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토니 로빈스에게 감사하다.


 수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머리가 멍하고 피곤했지만 수업을 하니 어느새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이 명료해졌다. 이 좋은 요가를 직업으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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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봄user-level-chip
23. 11. 22. 20:05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그릿 中- 꾸준함이 모든 것을 이긴다고 합니다. 오늘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나하나 쌓아가는 근면성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