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강의 후기는 마스터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질의응답에 대해 답 시간이었는데
질문 주제가 정말 다양해서
흡사 미니 코칭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다 보면 제 상황과 비슷하게 공감 가는 것도 참 많았고
저와 상황은 다르지만 저런 고민도 있을 수 있겠구나
나였으면 어떻게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생각이 나는 걸 몇 개 적어보자면
1. 1호기 갈아타기에 대한 판단
가장 중요한 건 지켜나가는 것이 우선 원칙!
임을 알았습니다.
갈아탈 때는 현저하게 좋은 단지로!
애매한 옆그레이드는 노노.
오를 때까지 잘 키며 보유 후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2.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지역 임장
종잣돈도 많지 않다 보니 아직 투자하기 어려운 지역에
임장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임장에 대한 동기부여도 떨어지고
여길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살짝은 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임장의 목적을
다음 투자 기회 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어떤 생활권, 어떤 단지 순서로 투자할 것인지
정리를 해놓는 것이 목적임을 알게 됐습니다.
또, 지방 투자의 사이클이 빠르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그 사이에 잘 알아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3. 투자금이 없는 경우의 몰입도
현재 제 경우와 비슷했는데
마스터님의 답변 중 이 말이 아주 와닿았습니다.
원어민을 당장 만나거나 하지 않지만
나중에 쓰기 위해 영어를 배운다는 말씀.
마찬가지로 당장 투자하거나 하진 않지만
나중에 언제든 투자하기 위해 지금 배운다는 것!
마음 속에 담아 두겠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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