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4기 cap] 1주차 게리롱 튜터님 강의 후기 :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진정한 저환수원리의 뜻 - feat. "저환수원리 챌린지" 추가

열중에서 열중하고 있는 cap 입니다.

게리롱 튜터님과 함께하는 “저환수원리” 챌린지는 후기 글 밑에 첨부하였습니다.

열중을 만나기 전…

 

때는, 실준반을 듣기 전.

열기를 수강하던 무렵이었던것 같습니다.

임장/임보를 어떻게 하는지 세부적으로 너무나 알고 싶어 닷컴과 카페를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월간 게리롱” 이라는 임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월부에 온지 2~3달 정도밖에 안되어서 게리롱 튜터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리고 찾다보면 월간 게리롱 이라는 임보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놀이터에서 용감하게 물어보았습니다.

"임보를 작성하기 너무 막막한데, 월간 게리롱 을 제가 볼 수 있나요?”

“볼 수 있다면, 참고해서 임보를 작성해 보고 싶어요~” 정도 물어보았던것으로 기억납니다.

바로 다음 강의가 실준반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개인의 자료이므로 볼 수 는 없지만 

다음 강의에서 게리롱 튜터님 강의를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주셨던 말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게리롱 튜터님을 이제 만났습니다.

수업에 잠깐 나온 “월간게리롱” 책자의 두께만 봐도 어느정도의 내용이 들어갔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열반중급반 강의를 듣고 나서

 

월부의 강의는 참 신기합니다.

수강생, 특히, 제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내마기 부터 열중까지 이어지면서 수강을 하고 있는데,

마치, 지금 너에게는 이게 필요하지? 라고 대답을 미리 해주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시작됩니다.

첫 1강에서,

투자의 방법/부자의 태도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태도의 부분이 너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제 중심을 잡고 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내가 투자를 유지하며 투자자로 험난한 시장을 버텨내려면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불어오는 살랑 바람에… 너무나도 쉽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어떻게 알고 계셨는지, 이번 강의의 첫 파트를 보고 나니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내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번달은 독서 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2강부터는 우리가 반드시 몸에 세겨넣어도 모자랄 가치 판단의 기준인

저 환 수 원 리

의 진짜 의미와, 변하지 않는 원칙과, 시대와, 시간의 흐름으로 인한 변화한 기준에 대해 추가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원칙과 기준

이전에 내집마련 강의에서 너나위 멘토님 강의에서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몇 달 지났다고 벌써 이렇게 잊고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말씀해 주시는 게리롱 튜터님의 예시를 보니,

분명, 이해도 잘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제가 해보려고 하니 분명한 가치 판단이 바로 바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 또 고민을 해보니,

역시 저에게는 비교할 앞마당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달은 독서와 함께, 다음 3월에 만들어 나갈 앞마당 지역의 기초조사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 강 임 투

input/output의 균형

오랜기간 투자를 하며 흔들리는 바람에 내 가지가 흔들리더라도,

내 뿌리는 튼튼하게 바로 서서 나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는 굳건한 믿음을 주는 것.

투자를 위해 “저환수원리”를 몸에 새겼다면,

독강임투 는 제 마음속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저환수원리 챌린지>

수업준비 중에 힘이들면, 독서를 하고 싶으시다는 게리롱 튜터님의 경험을 BM하여,

강의를 들으며, 힘들때, 저환수원리를 새겨넣은 만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