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5조 밝은미래 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은퇴하고싶어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5.02.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기존의 다양한 부동산 재테크 책이 있지만 이 책은 실제로 따라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실제 부동산 시장과 거래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들이 예시로 자세히 나와있어서 현실감이 있고,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적용가능한 팁들이 많아 노트에 메모를 가득 채우게 되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제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고령화와 노후파산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고령화로 인해 노후에도 일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투자에 대한 공부 없이는 경제적 자유는 커녕 경제적 안정도 갖지 못하게 된다.

 

[제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생산자산에 투자해야하며 소비자산을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부분.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한다.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부동산투자를 해야하는데, 무이자 레버리지가 바로 전세이다. 전세를 활용하여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다. 

 

[제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물건이 저평가 된 상태인지, 아닌지다. 아는 지역이 많아질수록 투자할 물건을 찾는 일이 더 쉬워진다. 임장 후에는 꼭 모니터링을 꾸준히 해야 한다.

투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부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내가 유리한 쪽으로 설득하고 협상하는 것 또한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전세투자 성공의 핵심은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제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는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구체적으로 계산하고, 종잣돈을 마련하여 보유자산의 크기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것이다.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보유하여 원하는 은퇴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자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제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입지의 요소에는 일자리(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 있고 단지 특성과 가격 또한 중요하다. 세 가지 투자 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여부이다. 현장조사를 통해 가장 좋은 단지부터 아닌 단지까지 우위를 가늠해라. 

 

[제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알았다면, 행하라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 단지가 저평가 된 것이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부분이 와닿는다. 그동안은 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일어나지 않는 호재와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리스크가 큰 지를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투자는 현재 시점의 ‘가치’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2. 매도자와 가격협상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을 매도자의 상황을 먼저 아는 것이다. 매도자가 당장 돈이 급한 상황이면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큰 금액으로 제안을 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협상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사람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만 것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임장은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가 어떤지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분임과 단임을 통해 임장을 하고 있지만 내가 정말 현지인보다 그 동네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왔는가를 생각하면 항상 부족했다는 판단이 든다. 자주 가고 자주 보고 자주 느끼고 현장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임장을 할 때는 현지인보다 그 지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이를 위해 좀 더 꼼꼼하게 건물과 사람들을 관찰하고 평일, 주말 자주 가볼 수 있도록 스케줄을 설정해야 한다.
  2. 결국 부동산거래도 사람간의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자주 부동산에 가서 질문을 하고, 매물임장을 하면서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3. 결국 아는 지역이 많은 사람일수록 투자실력이 늘 수밖에 없다.아는 지역을 늘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2)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자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p.113)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p.161)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거야’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대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미래 기대 가치의 실현여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 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p.318) 잔금을 치러야 하는 시기가 이사철 성수기인지 비수기인지도 따져봐라. 이사철 성수기인 2,3월과 9.10월에 비해 여름비수기인 6~8월, 겨울 비수기인 11~1월에 잔금을 치러야 한다면, 전세 이사수요가 적은 시기라 신규 임차인을 구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사철 비수기에 해당될 때는 전세계약기간을 27개월 정도로 수정하기도 한다.

(p.326)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user-avatar
길한엽user-level-chip
25. 02. 08. 11:43

앤님 고생하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