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려가는 삶은 성공한 삶이다.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처음이 아닌 중간에 듣는게 뭔가 순서가 잘 못 된건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순서라는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여기고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뭔가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중에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수강 신청 했지만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뭔가 리프레쉬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길지는 않지만 부동산 공부를 해오면서 목표를 잃어가는 느낌?

아니면 잘 하고 있는건가? 맞게 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성큼성큼 가는게 아니라 

여기 저기 정신도 다른곳에 팔렸다가도 한 걸음 내딛는 수준이라고 하더라도요

오프닝 강의에서 멋진 그대에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분의 사연을 들으면서 나는 저렇게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건가? 목표보다는 그냥 무작정 하고만 있는건 아닌가?

그런데 열린가방에 매달려 끝까지 버티다 보면 가방안의 물건들이 떨어져 나가고

결국 매달려 있을때가 목표를 이룬다고 생각하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야 뭐가 잘 못 되었고 잘 하고 있는건지 알게 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