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40살10억마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40살 전에 10억 마련하기 위해서 독강임투(?)를 실시 중인데,
오늘은 열중 1주차 게리롱 강사님의 강의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게리롱 강사님께서는 독서의 중요성과 1주차 강의를 통해 배우고 적용할 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독강임투’ 중에서
한 가지라도 소홀하게 된다면 밑빠진 독처럼, 우리의 성장이 더디던가 제자리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독서할 시간에 강의 듣고 임장 나가면서 앞마당 늘리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우리는 독서를 통해서 마인드셋과 타인의 경험을 복사(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임장이나 강의 등 나태해질 때 독서로 바로잡을 수 있고,
우리가 궁금한 질문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음으로 투자에 대한 원칙을, 게리롱님의 해석을 담아서 심도깊게 풀어주셨습니다.
이전에 ‘대충’ 알고 있었던 ㅈㅎㅅㅇㄹ의 원칙!
하지만, 이 안에서 놓쳐서는 안 될 원칙이 있었는데….(두구두구두구)
그것은 바로…………………(ㄱㅊㅇㄴㅁㄱ)싸게… 등등(이상은 비…밀..)
※참고로 강사님은 문신을 하셨고, 그 문신은 ㅈㅎㅅㅇㄹ를 등판에 새기셨다는… 소문이(?)
강사님이 재해석 한 투자원칙을 바탕으로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과연 좋은 아파트가 투자하기 좋은 아파트일까?라는 의문에 대해선
가려운 부분을 박박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명강의로 설명해주셨고.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투자물건과 단지 선호도, 동네 선호도 모두의 가치를 알아야
그 때야 투자할 물건의 가치를 안다는 점을 설명해주실 때,
이전에 분석했던 내 자신에게 채찍질 해주시는 모습이 비춰졌다.
마지막으로는 투자를 했다면 꼭 복기를 추천하셨고,
복기를 통해서 내가 보지 못했던 ‘기회’나 ‘리스크’를 찾아보고, 조급함으로 좁아졌던 시야 때문에
투자 시점에 보지 못했던 사항을 되짚어보며 한 단계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습만큼 중요한 복습처럼, 투자는 거액이 들어가는 만큼 실수를 반복하는 행위만큼
바보같은 행동은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끝까지 실수를 한다는 건 무언가 잘못된 점이 있는 것이고
이 부분은 복기를 통해서 바로잡아 봐야 할 것이다.
이번 1주차 강의를 통해서 마인드셋과 투자기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급하더라도 투자의 원칙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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