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1기 투자 안하고는 못102조- 우비뚜] 4주차 강의 후기 - 자신을 믿으시나요 ? 네! 자모님 강의 듣고 부터요. Trust Me (feat. 자음과모음 ♥️)

  • 23.08.29



우리들의 빛, 동료들의 우비 ! 우비ㅊ뚜입니다!


4주차 강의 후기 제출합니댜!


저는 자모님이 너뮤너뮤너뮤너뮤너뮤 좋습니댜 !💙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수줍게 고백처럼 이렇게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시원하게 해주시는 강의,

순살 치킨 되게 만들어주시는 뼈때림


맞..맞아요!


그러나 

그 안에 ...... 자모님 진심 가득한 따뜻한 마음💜


다 우리를 위해 해주시는 말씀이니까요 !!

잘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동경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맹목적으로 맹신하게 되고,(무서워하지마thㅔ요..)

따르고 싶어서 더욱더 열심히 한다는 것을!!


자모님은 제게 그런 분이십니다..!

너무 멋져서.....

너무 ......너무.....💜

닮고 싶고, 저도 자모님처럼 

아주 멋진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되고싶습니댜!




아아,,,,,,, 정신 차리고! 강의 후기 들어갑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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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후기 ⭐️


1. 따로국밥 매니아

2. 관심법 = 부동산 투자 잘하는 법

3. Trus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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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로 국밥 매니아


"여러분, 강의 들으면서

강의 따로, 임보 따로쓰면

왜 강의 듣는거예요 여러분!"



맞아요! 왜그런거예요 비뚜씨?

또 강의 듣다 뼈맞았습니다.

진짜 강의는 너무 감명 깊고, 너무 좋다면서

임보를 작성할 떄는 급급해서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녹이지 못했는데 

이번 지기반을 들으면서

임보에 적용시켜야 될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모자라더라도

1개라고 적용시켜 보고자 합니다



BM

- 구별 랜드마크 시세를 통한 비교 평가

- 전세 하락가 확인 및 전세 거래량 (호갱노노 & 네이버 부동산 거래량 크로스 체크)

- 인구를 비교하면서 특징들 정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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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심법 = 부동산 투자 잘하는 법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셔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하는데 사람 마음을 못읽으면 안된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모든 사람들이 우리처럼 입지를 분석하고, 발로 걸으면서 현장을 느끼고

손품으로 데이터 확인을 하며 집을 구매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투자자로써 리스크 대비와 적은 투자금으로 많은 수익률을 내기 위해

한 달동안 그 지역을 걷고, 파악하고, 어떤 걸 더 좋아할까 고민하지만

가끔은 데이터에 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에 대한 의미를 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임장을 하고,

임장을 하는 이유가 

결국엔

'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 아파트, 분위기 '를 파악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을 하는 '행위'에 매몰되어있지 않았나 반성해봤던 시간이였습니다.

(자모님께서 강의에 얘기해주셨던 '여기를 왜 좋아하지?하셨던 단지,

저도 그렇게 처음에 느꼈고, 반성했습니댜 ㅠㅠ )


이 지역 사람들이 결국 어디를 좋아하지? 를 파악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를 가장 잘하는 방법!


연애할 때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지?

생각하는 것처럼 

저 또한 이 지역 사람들과 연애하는 마음으로

여기 사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좋아할까? 에 집중하여,

이 지역의 연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갑쟈기..?)



BM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임장 및 임보를 작성 할 것 (그 지역 사람들과 연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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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rust me


"나 자신을 믿어주세요. 결과를 만들어 낼 나를 믿어주세요.

스스로가 나를 믿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믿어주지?


' 이제 그정도 했으면 투자 해야되는거 아냐?'

'너무 피곤하게 산다'

'매일 공부해요..?'

월부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듣던 말들.


그럴 때 마다

'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부족해서. 

동료들은 더 열심히 하는데, 나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기 바빴습니다.


월부 방식으로 공부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제가 너무 대단해 보이지만,

월부의 동료들을 보면 

항상 저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행동하자' 해놓고, 행동보다는 생각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어떠한 행동에는 정답은 없지만,

투자에 쏟는 절대적인 시간들이 필요한데,

늘 부족하다 느꼈습니다.


근데 이러한 마음들은 나를 성장시키지 못했습니다.

더 뒤로 가게 만들었습니다.

투자 시간을 비교하며, 난 왜이렇게 부족할까 생각했습니다.

더 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듣고,

내가 나를 믿어주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어주겠냐.

어느 누구도 내 인생을 믿어주진 않는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은

'나를 믿어주고, 내 자신이 그 시간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결국 해내면서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8,9월엔 진짜

'우비뚜님, 잘 찾으셨네요. 진행하셔도 됩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자합니다.


1년 안에만 투자하면 돼, 이번 년도 안에만 하면 돼

이런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이번 달에 무조건 하나 한다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임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1호기가 아니라,

순자산 500억 자산가니까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스트라이크 존에 왔다면

내 자신을 믿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고,

투자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어

보는 8,9월이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 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 나를 믿고, 스트라이크 존에서 빠따(방망이)를 휘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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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을 때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강의 후기를 쓰면서 다시 한 번 자모님의 소중한 말씀을 복기할 수 있었고,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강의후기를 적는게 숙제처럼 느껴진 게 아니라,

어떻게 이것을 더 잘 녹여낼까,

정리하면서 내가 어떻게 더 성장할까?

라는 마음이 더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바탕엔 자모님의 훌륭한 강의가 있었기에 가능한 거 같습니다..!!

항상 진심이 가득한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모님, 꼭 저 성공하겠습니다 !

지켜봐주세요 ! 💜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다룽
23. 08. 29. 14:24

우리 됴댱님 강의 넘 잘 하실 것 같아오....>< 뚜댱님 후기읽고 강의 복습이 촥 되네요 감사합니다 500억 자산가... 넘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