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시렵니까!
우리들의 빛 우비ㅊ뚜 입니다!
부족하지만 1호기를 꿈꾸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첫 투자, 1호기 경험담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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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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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1년간 기초 강의 수강 내역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쉬게 되었던 과정을 제외하고는
1년 동안 기초강의만 지속적으로 수강했습니다.
남보다......느린 손가락 덕분에
실전반은 언제나 광탈.....⭐️
휴.......
광탈이 됐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은
제게 필요 없었습니다.
디폴트 값 = 강의
재수강이더라도
받아들이는 제 자신의 성장에 따라
듣는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강의는 기본적으로 듣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 제 마음 속에는
"나는 투자자다. 기초 강의로도 충분하고,
원칙을 지켜 투자를 하면된다"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결국 우린 투자를 하러 온 투자자니까.
그리고 실전반, 월학을 수강하며 성장하는 동료들 곁에서
항상 받기만 했던 저는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성장하는 동료들 옆에서 나는 함께하고 싶은 동료인가?
그렇게 되고자 한다면 난 무엇을 해야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과정의 답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실전 투자' 였습니다.
그렇게
1년동안 기초 강의를 수강한 실력을 바탕으로
1호기 투자를 결심했습니다.
못해도 매물코칭이라도 넣어보자라는 생각으로
23년 9월 창밖 자실반을 결성했습니다.
사실 처음 자실을 결정했을 때 두려웠습니다.
1년 내내 강의라는 환경에 있다가
자실을 하면서 흐트러지면 어떻게 하지?
강의와 함께 1호기 투자를 같이 찾을까?
동료들에게 조언도 많이 구했습니다.
대부분의 동료들께서 기초반 재수강은 충분히 많이했고,
강의와 같이 한다면
분명히 강의 과정도 열심히 하고 싶어하실거고,
1호기에 집중 못하실 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주셨기에
저를 걱정하고,
시간내어 의견을 주신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1호기 투자하는 자실'을 한다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그러면서 창밖 자실조가 결성..(?) 되었고,
흐트러짐 없는 자실을 위해
20만원 벌금과 함께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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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 자실반 스케쥴>
아침 7시 사전 OT
분,단임 루트 전원 제출
매주 목요일 조모임
사임/최임 제출
일등뽑기 발표
독서 모임 월 3회 (돈독모 포함)
* 매주 과정 중 1개라도 미제출 시 벌금 환급 불가
* 달성시 매주 5만원씩 환급,
최임 미제출시 10만원 환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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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료들을 만난 덕분에
타이트한 일정으로 자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수강 때보다 더 열심히 하고자 노력했고,
동료들에게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자실을 하더라도 저에게
'강의 없는 한 달은 없다'
라는 생각들이 있었기에
젊은 우리 튜터님의 창원, 김해 특강을
들으면서 자실을 병행했습니다.
젊은우리 튜터님의 강의 덕분에
지역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되었고,
투자와 연결해서 볼 수 있는 법들을 많이 배우면서,
임보와 투자에 정말 많은 적용했던 거 같습니다.
(강의 후기로 위 내용을 갈음하겠습니다!)
🌕 특강 : 젊은 우리 튜터님
창원, 김해 지역분석 및 투자 노하우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2179&fromUrl=/search/%EC%A0%8A%EC%9D%80%EC%9A%B0%EB%A6%AC
🌕 특강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9976948
자실 + 특강과 함께 3개의 지역을 임장하면서
1호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하니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임장을 가고,
평일에도 나가고,
주말에도 나가고,
일요일에도 부동산에 전화해서 매물 예약을하고,
1개의 매물만 볼 수 있다해도 그 지역을 무조건 갔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23년 9월 1호기를 하겠다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동료들에게 / 돈버는 독서모임에서도 /
강의 후기에서도 / 조장 모임에서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저는 말하고 지키지 않는 걸
가장 부끄러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기에
역이용하고, 확언의 힘을 빌렸습니다.
그렇게 하여 23년 9월 중순, 첫 매임날
임장지에서 첫 1호기 후보 물건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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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 나는 함께하고 싶은 동료인가? 생각해보기
- 항상 '투자자'다 라는 마인드로 강의 접근
-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자실 벌금 제도)
- 언제 어디서든 1호기 확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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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임으로 임장지를 방문했을 때
목표로 했던 단지들을 다 봤습니다.
좋은 단지 / 중간 단지 / 최후순위지만 충분히 고려 가능한 단지
그러던 와중 딱 하나,
여기 충분히 싸고, 괜찮다. 라는
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활권 내의 1등 단지는 아니지만,
선호도가 충분한 단지였고, 가격이 저렴하고
전세 물건 개수, 투자금 등이
다 만족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쉽게 덤비지 못했습니다.
매물을 충분히 보지 못했기때문에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머뭇거리던 과정 중에
부동산 사장님께서 ' 보신 물건 나갔어요~'
라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눈 앞에서 충분히 싸다 느낀 물건을 놓쳤지만,
크게 아쉽진 않았습니다.
제가 충분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투자를 했으면
분명히 불안해하며 지키지 못했을 거라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오히려 현장에 있었기에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확신을 가지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물건을 계속 보기 시작했고,
평일 늦은 매임을 하면서
눈 앞에서 놓친 물건 보다
더 좋은 가격,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을 찾게 되었습니다.
요즘 거래가 많은데 이 물건이 왜 못나갔냐고 여쭤보니,
" 집주인이 주말엔 잘 없어서 미리 예약해야되고,
평일엔 저녁 늦게와서 아무도 못봤어요"
평일, 주말 상관 없이 무조건 현장을 가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 임 장-
' 현장에 임하다 '라는 뜻을
몸으로 절실하게 느꼈던 순간이였습니다.
-상황을 조금 어렵게 만들어 보기-
확신의 든 물건이 있었지만
너무도 쉽게 사는 것 같고
더 좋은 물건은 없을까?
내가 놓친 것은 없을까?
매물코칭에 2개의 후보 물건을 넣어야 되는데,
내가 생각하는 2순위는 어떤 것이 있을까?
1순위가 아니더라도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또 있지 않을까?
1호기 후보 예정 단지 매임 예약이 저녁이지만
혹시나해서 아침일찍 임장지로 차를 끌고 갑니다.
그리곤 차 안에서
네이버 매물을 다시 한 번 봅니다.
그러던 중
놓친 1개의 단지의 물건이 들어옵니다.
1순위 단지보다는 후순위 단지지만
저평가, 적은 투자금에 가능 할 것 같아
가는 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비뚜 :
"해당 물건 오늘 볼 수 있나요? "
👩🏻💼부사님 :
" 죄송하지만 이 물건은 가압류 물건이라
잔금을 무조건 치셔야 됩니다.
집은 좋지만 잔금 무조건 생각하셔야만
집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미리 잔금의 정도를
파악해놓은 상태였고,
가압류에 대한 큰 두려움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무슨 자신감?)
☀️비뚜 :
" 네, 사장님 잔금은 가능하니까
집 보여주시면 결정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상황은 가서 들을게요"
다행히 예약 매임 전으로 시간을 잡아서
집을 볼 수 있었고,
리모델링이 멋지게 되어있고,
제가 벽지 + 방1개의 장판 정도만
수리하면 될 정도였습니다.
올수리에 이정도 가격이면 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더 네고해서 사고싶었습니다.
부동산에 들어가서 사장님과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면서
가압류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먼저 OOO만원 지급시
가압류 해제 가능 답변을 받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채무 금액들을 보니,
매매가가 최대한의 마지노선 가격이라
네고가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잔금 계산 후 내일 오전까지 답변드리겠다고 하고,
혹시 몰라 보험사 주담대 대출 상담사 전화번호
하나를 받고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차 안에서
대출 가능 한도 금액과
3개월 단기 중도 상환 대출 할인 이율을 확인한 후
근처 카페로 가서
적금 / 마통 / 연금 / 보험약관대출 /
회사대출 / 주담대 대출 등
잔금을 가장 적은 비용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Plan 1~6개를 세워보았습니다.
쉬운 물건이 있는데,
가압류에 잔금까지 치는 물건을 해야되나 싶기도 했지만
충분히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었고,
다음 투자를 위해서라도
1호기를 하는 과정이 너무 쉽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후회 없이 투자를 해보고 싶었고,
이 때 아니면 이 어려운 물건을 도전해볼 수 있을까?
가능성을 넓혀보고 싶었습니다.
혹 제 1호기가 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2,3호기의 순간이 왔을 때
경우의 수를 더 많이 알고 있다면
제 투자 가능 범위가 더 넓어질 거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걸 계산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매물코칭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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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1. 물건에 확신이 없다는 건 매임이 부족다는 의미다.
2.눈 앞에서 놓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시장 분위기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매물을 털어본다.
3. 후보 물건은 2개 이상 만들기
4. 가압류 물건이라도 충분히 싸다면
내 상황에 맞게 생각하여 플랜을 계획해보기
(머리는 아프지만..그 과정에 얻는 것은 분명히 있다.)
5. 현장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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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코칭 당일 아침,
임장지로 다시 출발합니다!
'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계획>
1. 마지막 매물 오전 임장 10시
2. 코칭 오전 11시 20분
3. 컨펌받으면 부동산 방문.
마지막 매물까지 보고,
더이상 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은 없다는 확신을 가진 채
근처 카페에서 매물코칭을 진행합니다.
전화가 오고,
빈쓰 튜터님💚의 목소리였습니댜 !
크으, 이렇게 전화로 튜터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지만
1호기로 긴장된 마음으로
많은 표현을 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ㅠㅠ)
" 우비뚜님, 질문 먼저 우선드릴게요~
긴장하지 마시구요~^^"
어...?
1호기 경험담이나,
동료들은 전화를 받은 후
거의 바로
'잘 찾으셨습니다!' 라고 들었다고 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
질문이라고 하시니 거절인게 아닌가 마음 졸였습니다.
코칭 후 돌이켜보니,
질문의 의미는
1. 저를 배려해주셔서 긴장감을 풀어 주기 위함과
2. 우선 자산 관련한 코칭을 해주시며,
방향성을 잡아주시려고 하셨던 것
3. 큰 맥락으로 시작해 세밀한 것으로 들어가는
코칭을 위한 것
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빈쓰튜터님께서
저의 자산 및 앞마당을 보면서
저에게 맞는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고,
제출한 1호기에 1순위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라고 쿨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민했던 2순위의 가압류 물건은
시간과 고생이 더 들어가는 물건이라
더 충분히 싸게 사면 좋겠다 하시면서
저를 위한 그 한마디
" 1호기에서 너무 고생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과정들이 결코 쉽지는 않을 거예요.
경험이 쌓이고는 충분히 할 수 있고,
1호기 과정 자체도 힘드실텐데
그 와중에
가압류로 매도하는 집주인의 기분, 상황까지
생각하셔야 돼요.. "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순간 가압류에 대한 돈과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매도자의 기분, 상황을 맞춰가면서
그 과정들을 헤쳐나가야 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튜터님께서 향후 가압류 물건을 만났을 때
제가 해야될 방향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바로 매수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저에게 올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통화하면서
빈쓰튜터님께서 '좋습니다!' 라는
긍정의 언어를 많이 해주신 덕분에 좋은 기운을 얻고,
자신있게 부동산에 전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습관처럼
저의 모든 대답은
'좋습니다'가 첫마디가 되었습니댜.
(빈쓰 튜터님께 즁독.....💜,
감사인사는 매물코칭 후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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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 매물코칭 전까지 볼 수 있는 물건들은
끝까지 보고 내 물건에 확신을 가져보기
- 가압류 물건은 투자 할 수 있지만
나의 시간과 감정, 노동이 들어가는 만큼
더 저렴하게 매수 해야되고,
결코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을 생각하고,
대비 해야된다
- 빈쓰튜터님은 사랑입니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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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협상카드 없는 매수, 그래도 순조롭게
빈쓰 튜터님의 '좋습니다'를 받고,
즉시 해당 부동산에 전화드리고,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매도자는 담보대출도 하나 없는 상황이였고,
나갈 집도 구하지도 않았기에 잔금이 급하거나
아쉬울게 크게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네고를 해야되다보니,
일단 던져보자.
그리고 최대한 목표 매수가에 가깝게 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 예시 (가상 가격)
매매가 : 4.2억
목표 매수가 : 4.15억
부동산 최초 조율 매매가 : 4.17억
최종 조율 매매가 : 4.15억
* A,B부동산 공동중개
☀️비뚜 :
" 사장님, 4.1억 까지 B부동산 사장님께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현재 시세 보다 1천만원 저렴하게 이야기 드림)
👨💼부사님:
" 아이구, 그렇게 하면 안돼요~ 못해요,
2백만원 네고한다는 것도..힘든데
B부동산 사장님이 잘 이야기 할거야. 얘기해볼게요"
☀️비뚜 :
" 그래도 말씀이라도.."
결국 사장님은 말씀을 전달해주시지 않으셨지만
B부동산 사장님께서
10분 내에 제가 원하는 목표 매수가
4.15억로 협상을 해주셨습니다.
조금 더 협상하여,
저렴하게 사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혹여나 목표매수가가 너무 쉽게 도달한 상황이기에
내가 그 조율의 어려운 과정을 모르고
자만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고
주변 물건들 대비
충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였기에
계약의사를 표하고,
가계약금 송금과 동시에
익일 바로 계약을 진행합니다.
( 긴 추석 연휴 전 날이라 혹여나 하는 마음에!)
드디어 계약 당일,
추석 전 날이고,
앞으로 전세를 빼야하는 과정들이 남았는데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매도자분께서 현재 거주중이시고,
집을 잘 보여주기 힘든 상황이라
물건도 저만 볼 수 있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전세를 빼려면 집을 잘 보여주셔야 될텐데..
계약서에 내용을 작성할테지만
매도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
< 💡매도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
1. 전세 계약과 잔금은 매수인(나의) 사정이다.
2. 전세 물건을 보러 오는 분들로 인해
피로도가 높고, 힘드실 것 같다.
3. 굳이 일정 맞춰 보여줘야 할 의무는 없다.
그렇다면
작지만 마음으로 한번 더 다가가고자 생각하여,
간단한 편지와 롤케이크, 애기 과자 선물을 준비하여
부동산으로 향합니다.
매도자분을 뵙고,
계약을 진행하면서
매물 볼 때 공부하고 있던 아기의 안부를 묻고,
계약 완료 후
롤케이크와 편지를 전달드렸습니다.
그리고 추석 전 날까지 고생하신 사장님들께도
추석 전 날 집에 가시는 두 손
무겁진 않지만 가볍겐 가시지 말라는 의미로
같이 전달드렸습니다.
큰 선물은 아니였지만,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전세입자에게 물건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들을
매도할 때 보다 최대한 많이 늘려주셨고
덕분에 전세를 수월하게 계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매도자(주인님🩷) 님,
전세입자 잘 볼 수 있도록
협조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세 과정은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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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 가격 협상과정 순조로움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욕심 금지)
- 잔금을 맞춰야하는 건 내 사정,
집을 보여주는 매도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내가 해드릴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볼 것
- 전세를 맞추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리스크 대비만 되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전세 글 코밍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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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의 과정이 생각보다 순탄하여,
어렵게 만들어보는 과정도 거쳐보았지만
1호기를 결정하고, 코칭 받고
계약을 하고, 전세를 놓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일상은 1호기를 하고 난 이후에도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시작' 이라 생각했습니다.
1호기 가계약 체결한 당일 날에도
임장지에 남은 매임을 다녀오고,
매물 정리를 하고
여전히 투자자의 반복 일상이였습니다.
그러나
1호기는 하는 과정들이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1. 1호기를 하기 위해 같이 임장을 하고,
대화를 하며 깊어진 동료와의 사이
2. 최근 월부 활동을 중단한 조원분들께
전화해서 안부 물으며,
이 방법으로 내가 해냈으니
다시 시작해보지 않겠냐고 던져 볼 수 있는 용기.
3. 투자 후 전세로 고민하는
동료와 함께 고민 나누고, 해결방법 찾기
4. 1호기 투자를 하고자 하는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5. 내가 하는 만큼 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 임하기
저의 1호기가 얼만큼의 수익률을
가져다 줄지는 모르지만,
1호기를 하면서 인생 최대의 경험치를 쌓고,
공부에서 실전으로 가는 방향의 길을 터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행복은
동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1가지 더 생겼다는 것⭐️
언제든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는 동료, 비뚜가 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댜 🩷
< 감사 인사 >
월부를 만들어주신 존경하는 너바나님 !❤️
월부에 들어올 수 있게 도서 편찬해주신
존경하는 너나위님!🧡
응원 댓글 남겨주셨던
존경하는 자모 튜터님, 몽부내튜터님, 마스터튜터님!💛
매물코칭 해주신 존경하는 빈쓰 튜터님 !💚
🫶🏻진심으로 감사합니댜 🫶🏻
늘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성장하여 좋은 영향 주는
💙월부가족💙뽀갤조💙부미진진💙창밖자실조💙카인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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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조장
지금까지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끝까지 함께 가야하는,
제가 죽어도 챙길..
진심으로 사랑하는 저의 영원한 조원분들 🩷
🩷내마 21기 39조🩷
🩷실준44기 83조🩷
🩷지기11기 10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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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고민할 때 많은 의견주신 저의 첫 튜터님,
🤎🐻다둥이아부지 튜터님🐻🤎
전세 나가는 당일 제 일처럼 축하해주신
🤎우리 다둥쓰들 🤎
저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댓글
진챠 월부카페에서 보고 닷컴에서 또 봐도 감덩적인 1호기 후기,,,,1호기는 원래 어리버리 얼레벌레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딱부러지게 하시는 비뚜님 보면서 저도 2호기는 이렇게 작살나게(?) 해보겠다 다짐합니다!!!!!!!!!!!!!!!!!!!!!!!!!!!!!!!!!!!!!!!! 추카추카 비뚜님 1호기!!!!!!!!!!!!
우비뚜님 1호기 너무너무 축하합니다!!!!진짜쵝오!!!!! ㅠㅠㅠㅠ 글씨봐 야무져!! 너무 배려심돋아! 그리고 1호기까지 야무지게!!전세까지!!!! 고생햇어요!!!
우비뚜님 1호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