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구리황동구리입니다.
실전반 제일 마지막 강의!
동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아모아
튜터님의 혜안으로 설명해주시는 시간이며,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항상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구나 라며
공감이 되면서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많이 해결되는 시간입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딱 3가지를 남겨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실전 임장지 중에서
고평가 된 지역을 임장할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이런 임장지 매임때는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내가 여길 투자도 할 수 없는데….라며
과제처럼 임장을 가고 임보를 썼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 임보엔
지역내 가장 선호도가 높고,
저렴했던 가격 대비 수익이 많이 난 곳은 어디인지 파악을 해보고
다음 투자 기회가 온다면 어떤 생활권, 단지 순서로 투자할 것인지
정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이번에 지방물건 매도에 대해 잠깐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지방투자 매도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그 상황에 닥치니 머리도 복잡하고
어떻게 사고의 흐름으로 내가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보유한 물건이 수익이 난 경우
보유한 물건이 수익 나지 않은 경우
두 가지 사례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투자를 위해 산 물건은 아니지만
같은 관점으로 매도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내가 서울 수도권을 투자할 수 있겠어?
그런데 투자 할거야. 하고 싶어.
하지만 머릿속으로 고민만 하고 계획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기차를 타고 거기서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을
책상에 앉아서 고민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1월을 알차게 채운 만큼
2월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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