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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집으로 가는 지하철 안, 다들 무언가에 홀린듯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다 하루 1시간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평일 5일이면 5시간이다 이 시간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이 시간의 절반만 활용하더라도 인생의 변화를 일으키기엔 충분하다 그럼, 무엇을 할 것인가 사실 할 건 많다 내가 주로 하는 3가지는, (일단 폰의 모든
이성은 우리를 생존하게 한다. 나아지게 한다. 돌아보게 한다. 성장하게 한다. 감정은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 이해하게 한다. 만끽하게 한다. 후련하게 한다. 풍요만 찾다가 생존을 놓치거나 생존만 찾다가 행복을 놓친다. 이 둘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는 처음 타는 스카이 콩콩처럼 어렵기만 하다. 감정형 인간으로 태어나 이성형 인간들에게 어울릴법한 투자자로 살아가
99주 만에 드디어 상승 반전된 이곳 지방 아파트 가격이 99주 만에 하락을 멈췄습니다. KB시세에서도 늘 파랗던 지방 시장이 드디어 움직이네요. 먼저 공급이 끝난 울산은 0.11%로 가장 많이 오르고 부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해운대는 0.21%까지 높은 상승률을 보입니다. 전세도 마찬가지로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여전히 남아있는 대구 또한 24년
투자 10년을 3시간에 압축해서 배우는 법 다른 투자자의 실패, 성공의 경험을 최소 비용으로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 스스로 모든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투자금도 많이 들어간다. 시장에 휘둘릴 때 책 한 권이 투자자의 마음을 잡아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책 한 권을 골라서 읽어라. 밑줄을 그으면서 좋은 문장들을 기록으로
몇 개월 사이 전세가가 3억 올랐다. 주변 단지를 콕콕 찍어보아도 전세 매물이 ‘0’개. 9천 세대 대단지도 전세개수가 9개뿐이다. 반년 만에 2,3억 넘게 오른 전셋값에 근처 경기도로 밀려간다. 심지어는 '전세 난민' 이라는 단어까지 심심찮게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밀려난 그 지역들까지 전세가가 뛰고 있다는 것. 하남은 최근 5천만~8천만 원씩 상승했고,
의미 없는 행동은 정말 없습니다. 어제 이직 제안 전화를 받았습니다. 4년 전, 함께 일했던 회사 선배님께서 작년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셨는데 최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선배와 같이 일할 때 저는 승진할 시기도 아니어서 주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굳이 애쓰면서 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걸
투자를 잘 하고 싶은 것이 분명하다면? 내 강점과 약점을 따지기 이전에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보일 것이다. 필요한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면 어려운 지점들도 끌어안고 가라. 그렇게 시간이 쌓였을 때 하고 싶은 일을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 오늘 만난 분은 가족들을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고 했다. 전화 한 번 거는 것도 부동산 한 번 방문하는 것도 어렵다
투자가 어려운 규제지역이지만 관심을 가지세요 1. 토허제 -> 실거주자가 매수의 중심 -> 온전히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알 수 있음 -> 평소에 어렵던 선호도를 제대로 알고 추후 투자에 적용하여 의사 결정이 가능 2. 생각에 대한 검증 -> 향후 부족한 수도권 공급 -> 전세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 실제 그럼 변화가 생기는지 어디서부터 오르는지 등
“그때 왜 그 선택을 했을까… 오늘도 문득 떠오르네.” 살다 보면 이런 순간이 불쑥 찾아와요. 괜찮다고 넘겼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 더 크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근데요, 이런 마음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우리 모두 마음 한구석을 톡 건드리는 선택들을 품고 살아가요. 그런 기억이 있다고 해서 내가 부족한 것도, 잘못 살아온 것도 아니에요. “누구나 그
[거꾸로 생각하기] 투자를 하며 생긴 여러 습관 중 하나는 '거꾸로 생각하기' 다. 우리가 하는 많은 고민들은 사실 그 답을 스스로가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시 1. 다이어트 중인데 밤에 치킨 한 조각만 먹어도 될까요 -> (거꾸로 질문)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식단 조절하려면 치킨을 먹어야 할까, 안 먹어야 할까? -> (속마음) 먹으면 살이 찌고 안
"올해 안에 투자하고 싶다" 근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머릿속으론 “해야지!” 하는데 막상 앉으면 멍... 그래서 딱 두가지 정리해드릴게요 첫번째 ‘나 지금 어디 서있지?’ 체크하기 어느 날 상담하던 분이 그러더라고요. “튜터님… 전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투자해도 될까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투자금이 아예 없나요?” “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