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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함께 가고 싶은
파도타기8 입니다 :)
오늘은 '노후를 돕는다'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열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내적인 동기로써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느꼈던 감정선을 글로 남겨 두고자 합니다^^;
저는 월부에서 기버로 활동하는 4년차 투자자 입니다.
'월부기버'에 대해 들어보셨을까요?ㅎㅎ

도와주고 싶은 선한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
월부기버는
도와주고 싶은 선한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이라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투자에 대한 선생님들의 생각과
인생에 대한 부자의 태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월부기버로써
배운 것을 행동하고, 때론 고민하고, 무너지고, 다시 개선하고
포기하지 않고 우당탕탕하면서 알게된 경험들을
조금은 덜 우당탕탕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제가 만나는 소중한 제자분들께
나눠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의 미션에 대해 들어보셨을까요?
초등학생시절을 생각해 보면
마치 집집마다 가훈이 있는 것처럼요ㅎㅎ
내 집 마련
행복한 노후
"튜터님, 저는 정말 노후준비가 필요해요.
노후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

제가 뭐라고..
저 또한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고 있는
그저 한 명의 직장인투자자일 뿐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월부기버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와드려야겠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낄 법한 감정을
저 또한 느끼게 됩니다.
감정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으로 연결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 행동함으로써
노후준비에 한 발짝 다가가신 제자분 덕분에
월부활동을 하며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과가 나에게
왜 행복함 감정을 불러 일으킬까?
나의 도움때문에?
아니..
이 분이 성과를 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감정이 들기 때문에..
그 성과가 '노후를 돕는다'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행복한 것 같아..
어쩌면.. '노후를 돕는다'는 것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
어쩌면 저에게 있어
누군가의 노후를 돕는 일이
게으른 저를 행동하게 하고
외부로부터 자극을 찾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부터 열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순수한 동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다
노후준비 되었으면 좋겠다..★
누군가 들으면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꿈이지만
행복한 상상을 하며 이만 마침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월부 안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과
이에 따라오는 외적,내적보상이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보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

무지개물고기님
보란듯이 꼭 노후준비 성공해서
50대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