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투 일호기(15기) 2ㅣ금 오고있조 모또모아 ]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종자돈과 맞벌이할 부동산을 모으고 또 모으고싶은 모또모아입니다.

요즘 제 닉네임과는 아주 거리가 먼. 소비를 하고있었는데;;;

처음 닉네임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 했을 때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는 게리롱님이 해주셨는데요.

게리롱님 강의는 처음이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게리롱님이 올려주신 여러가지 나눔자료를 이용하고 있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완강을 하자마자 강의후기를 썼어야 했는데...

과제임박 시점에서 쓰려니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 교재를 다시 한번 꺼내어보았습니다.

의도치않은 복습을 했지만 교재를 워낙 꼼꼼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휘리릭 넘겨보는데도 다시 강의를 듣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후기는 꼭 완강하고 바로 쓰는 습관을 들이자!

C지역은 저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그런 지역입니다.

할머니댁. 외할머니댁. 친척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새롭게 형성된 신도시에는 동생이 거주하고 있는

여행으로 수도없이 왔다갔다 한 그 지역!

너무 반가운마음

그리고 저에게 익숙한 이 지역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여행으로 가는 것과

투자자로써 그 지역을 분석하는 것은 크나큰 차이가...

내가 아는 지역이 맞나? 싶을정도로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광역시가 아니라는 생각에 투자처로는 적당하지 않을꺼야. 라는 생각을했었는데

어? 인구가 더 많고 일자리가 탄탄한 중소시들과 비교해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투자적인 측면에서 전혀 밀리지않는 C지역!

게리롱님께서 C지역의 위상, 선호도, 입지분선, 투자 우선순위 등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려주셔서 당장 임장하러 가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지방광역시와 중소도시에 대한 선입견들이

하나씩 깨어지고 있습니다.

선입견보다는 그 지역이 투자처로 가지는 가치를 분석하고

저평가여부를 파악해 놓는 것이 다가오는 지방투자기회를 맞이함에 있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1주차 강의 후 다녀 온 토요일. 일요일 임장에서 지방임장에 대한 벽이 조금은 낮아졌습니다.

항상 나눔과 칭찬으로 똘똘뭉친 조장님과 조원님들 덕분이지요~!

이번 지기 수업도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과 같이 공부하게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단임과 매임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다짐을하며.

제가 임장하는 지역이 강의에서 어떻게 분석될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마음으로 3주차강의를 맞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