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첫째, 55:45 구조화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 가동으로 자산증식 구현
나는소비통제가 잘 안되는 편이다.
특히 식재료비 및 외식비가 지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최소 5,000만원은 있어야겠는데 어떻게 하면 종자돈을 늘릴 수 있는지 늘 고민이었다.
결국 ‘더 벌던지 vs 덜 쓰던지’ 둘 중 하나인데 자의로 가능한 것은 후자기이에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1강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바로
“55:45 구조화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 가동으로 자산증식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 동안 통장쪼개기에 대한 책도 읽어봤고, 나름의 시도도 해보았지만 원점으로 돌아오기 일쑤였다.
그런데 너나위님 강의에서는 명확한 비율을 제시해 주셔서 예전에 비해 무거운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둘째, 세금과의 싸움에서 이기기(연말정산 결정세액 낮추기)
부끄러운 얘기지만 한 번도 나의 세전/세후 소득과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단순히 연금저축펀드에 가입을 하면 세액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정도였다.
그런데 연말정산 시 결정세액을 최소한으로 낮추는 것이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6년치의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해보니 어떤 연도를 방어를 잘 했고, 방어를 못했던 년도도 있었다(확실히 연금저축펀드 납입액이 큰 년도에 세금 방어가 잘 되었음을 알 수 있었음).
그 동안은 국가에서 알아서 계산해 주겠거니, 내야 하니까 내겠거니 했었는데 앞으로는 보다 능동적으로 세금에 대한 방어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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