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의 의미를 다시 새겨봅니다.

안녕하세요. 기회를 알아보는 안목을 갖고 싶은 카이로스11입니다.

월부에서 공부한지 1년 반, 그동안 포지션이 많이 달라져서, 

투자를 위해 자산재배치라는 결론에  늦게 도달하여서 초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평가의 의미가 참 어렵습니다.

요즘 매일 시세비교를 하면서 저평가란 무엇일까? 2급지를 보고 있는데 2급지는 -15%찾기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전고점에 얽매여 있던 저평가의 사고의 충돌이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투자금을 먼저 분류하고 나서 가장 좋은 것을 찾기도 해보고.

매매가를 고정하고 가장 좋은 것을 찾고 투자금으로 걸러내보고

가치가 있는 것부터 가려라!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지 판단하라!!

비슷한 입지인데 더 싼건 없는가?? 의 프로세스를 가리니 조금더 좋은 단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울의 2급지 가치가 있는 아파트들을  매매가 고정으로 골랐는데….

전고점 대비 -15%가 안되는건..또 어떻게해야지?

두가지를 병용하면서 오는 것이 아직도 미해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