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1강(게리롱) 후기(저환수원리 별표 쫙)

강의 정리

 

  1. 투자를 위한 과정

    투자 원칙은 절대불변의 진리지만, 원칙에 의한 투자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저환수원리’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절대 이 기준에 부합하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시세트래킹하며 기회를 보기

     

  2. 현재 시장의 ‘저환수원리’

    저 :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입지와 연식을 통해 가치 판단/가격 수준 판단)

    환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계>복, 20-30평대, 300세대 이상, 단지의 외관 등)

    수 : 투자금 대비 1배 ~ 2배 수익(=5년 정도 보유 시, 수익률 100~200% 기대할 수 있는지)

    원 :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하고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다’ (단, 과도하게 높은 전세가율은 조심)

    리 :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자본금 확인 및 역전세 대비 가능성 고려)

     

  3. ‘비교평가’의 중요성

    ‘가치가 있는 것 중' 비교평가하기

    (1)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 게 있나?

    (2) 비슷하게 좋은데 더 싼 게 있나?

    → 앞마당이 많을수록, 아는 단지와 물건이 많을수록 유리해짐

     

  4. ‘복기’의 중요성

    (1) 투자 직후 : 투자했을 당시 상황과 투자 결정 이유를 상세하게 기록

    - 투자를 결정한 시점에 내가 봤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당시 나의 시야로는 어디까지 볼 수 있었는지 기록하기 위해

    (2) 투자 후 평온 상태 : 내가 보지 못한 기회 혹은 리스크가 있었는지 확인

    - 조급함으로 좁아졌던 시야로 인해 투자 시점에서 놓친 다양한 기회와 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

    (3) 이후 정기적으로 : 내가 했던 결정과 투자의 결과를 확인

    - 과거 내 선택이 옳았는지, 더 합리적인 선택지가 있었는지 등 내가 한 투자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확인하며 투자기준을 다듬기 위해

 


 

나에게 인상깊었던 점

 

  • ‘저환수원리’를 정확히 따라 투자하면 망하지 않는다.
  • 앞마당과 아는 단지, 물건들을 많이 만들어 비교평가 대상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 더 좋은 입지의 물건, 매도 시점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물건을 비교평가 해나가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
  • 처음부터 완벽하게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투자실력이 성장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복기’에 있다. 나의 투자기준을 다듬고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스스로 투자 과정과 결과를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는다’. 열심히 하되 넘어가지 말아야 할 선을 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기.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내 앞마당 단지들 중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는 물건들을 게리롱님 시세트래킹 확장판에 담아 시세트래킹하며 관찰 및 비교평가하기(그리고 앞으로 매물을 늘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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