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쪼개기를 시작하면서 “어카운트인포”를 사용해 보면서 나도 몰랐던 내 통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ㅎㅎ
그동안 얼마나 관리를 안 했는지 반성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단계
과거 | 현재 (조율중) | ||
저축 | 22 ~ 35 | 저축 | 45 ~ 50 |
생활비 | 13 | 생활비 | 10 |
활동비 | 43 ~ 56 | 활동비 | 10 |
주거비 | 0 | 주거비 | 20 ~ 25 |
교육비 | 9 | 교육비 | 5 |
비정기 | 0 | 비정기 | 5 |
과거의 소비습관을 정리해보면서 항목별 비율을 수정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잘 지키지 못했고 55 ~60을 모으던 시기도 있었지만 소비하기 위한 저축을 하다보니 결국 보유하고 있는 종잣돈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 실천할 수 있는 범위에서 나의 목표 비율을 정했다.
2단계
죽어있던 통장을 살려 각 항목별 통장을 구분해 용도에 맞는 체크카드도 발급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헤택보다 그냥 이쁘고 마음에 가는 카드로 신청했다 ㅎㅎ 어차피 체크카드 혜택은 큰 차이 없는 거 같다.
3단계
아직 체크카드가 발급되지 않아서 추후 카드가 오면 업로드 해봐야겠다.
“통장 쪼개기를 하면서 느낀 점”
항목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관리하면 내가 따로 생각하면서 모으거나 조절하지 않아도 자동을 돈이 모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에 너무 재미있었고 항목별 목표 금액을 최대한 지켜보면서 점차 저축의 비율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무엇일까?”
자기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취미에 사용하는 금액이 너무 많아 되고, 외부로 친구들을 많이 만나러 나가다 보니 활동비 영역의 지출이 과도하게 사용되었다.
적절한 비율의 교육비와 활동비의 비율을 맞춰가면서 멍청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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