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아] 기브앤테이크 후기



1장 : 투자 회수

19.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 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21.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 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22. 설령 한 가지 행동양식을 따랐더라도 직장에서 맡은 업무가 바뀌거나 관계가 달라지면 다른 양식으로 변

할 수 있다.

→ 같은 사람이더라도 상황에 따라 기버가 될수도 있고, 테이커가 될 수도 있다.

25. 최고의 기술자와 최악의 기술자는 모두 기버다. 테이커와 매쳐는 성공 사다리의 중간쯤에 자리할 가능성

이 크다.

--> 기버는 극과 극이다. 함께 성공하거나 혼자 망하거나. 성공하는 기버가 되어야 한다.

27. 호닉이 얻은 것은 셰이더와 체결한 하나의 거래로 끝나지 않았다. 호닉이 일하는 모습을 본 셰이더는 항상 사업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를 깊이 존경했다.

-> 눈앞의 이익이 전부가 아니다. 더 크게 볼 수 있어야한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나의 모든 행동과 노력들이 미래의 행운을 불러온다.

28. 흥미롭게도 그들은 먼저 성공을 거둔 다음 나중에 베푸는 일반적인 전략을 뒤집었다. 즉, 그들은 먼저 베

풂으로써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였다.

--> 이번 반모임 때 프메퍼튜터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부자가 되서 기부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기부해라. 나눔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 나눠라

38.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사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인간관계와 평판이 쉽게 눈에 띄는 오늘날에는 기버가 더 빨리 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 믿는다.

--> 당장의 손해와 이익보다 중요한 것

2장: 공작과 판다

65.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 돌아보게 되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들에게도 애정과 관심을 줘야한다.

67. 테이커에게 피해를 봤을 때, 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응징한다. - 험담은 광범위하고 효과적이며

비용도 적게 드는 응징 방법

70. 테이커는 일인칭 단수형 대명사 (나의, 내 것, 나스스로)를 즐겨 쓰고 기버는 (우리는, 우리를, 우리의)를 즐겨 쓴다고 한다. 이기적인 CEO는 연례 보고서에 자 신의 이야기를 싣는 데 골몰한다. 보고서에 실린 CEO 의사진 크기와 거의 완벽하게 상관관계가 있다.

--> 기버는 마음속에 항상 ‘함께’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구나

75. 테이커에게는 페이스북 친구가 유난히 많다. 그들 이 피상적인 관계를 구축해 자신의 성취를 과시하고 관심 속에 머물려 애쓰기 때문이다. 허영심에 가득 찬 그들은 사진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으로 골라서 올린다.

--> 테이커의 특징이다. 허영심과 과시욕. 조용히 내면을 채우며 살아야지

88. 리프킨의 경험은 기버가 광범위한 인맥 전체에서 어떻게 이익을 취하는지 보여준다. ~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 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

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 약한 유대관계의 사람들에게 다시 연락하는거… 너무 어렵지만 해봐야지! 이전에 만났던 동료들, 튜터님들에게 연락하자!

93.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연락을 주고받

지 않는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접해왔기 때문이다.

소원한 관계는 인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버는 테이커와 매처를 압도할 만큼 이 가치를 활용하는 데 뛰어나다. 상대가 같은 테이커라면, 그는 경계심을 품고 방어적으로 행동하며 새로 운 정보를 전해주지 않는다.

101.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 기버의 마음가짐이다. 5분이라도 투자하자.

3장: 공유하는 성공

123. 진정 위대한 업적은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다~ 겉보기에 완전히 지적 능력에만 의존할 것 같은 작업에서

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성공을 좌우한다.

→ 너바나님도 다른 멘토분들이 없었다면 월부가 이렇게 클 수 없었겠지

144. 테이커는 실패를 상대 탓으로, 성공은 자기 공으로 기버는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지고, 성공의 공로는 상대에게 돌렸다.

148.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예를 들면 의료진은 항상 자기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훨씬 낮춰서 생각한다는 증거가 있다.

→ 나에게는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일들로 무심해질 때가 있는데 안돼안돼 F력 발동해야한다

4장 : 만들어진 재능

172.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한 분

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습득하려면 1만 시간 동안 열심히 연습해야 함을 보여주었다. 근성(그릿)을 장기적

인 목표를 향해 열정과 근기를 갖고 나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 기버는 다른 사람들을 믿고 응원해주는구나

180.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정말로 주의를 끌어당기고 싶다면, 그들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합

니다.

→ 다른 사람들에 대해 진심으로 알아가려고 해야한다.

198. 많이 베푸는 사람이 많이 얻는 법입니다. 베푸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죠. 내가 눈여겨보는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헌신적으로 나누는 태도입니다.

--> 헌신적으로 베푸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동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

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한다. 그게 곧 나의 그릇이 넓어지는 길이 아닐까

5장 : 겸손한 승리

222.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평범한 참

가자가 커피를 쏟으면 이미지가 더 나빠져 청중이 그를 싫어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뿐이다. 반면 같은 실수

를 전문가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여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

각한다.

--> 능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인간적인 모습은 오히려 장점이 되는구나. 난 너무 인간적이만한데….

228. 내가 하는 일을 세일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안경사입니다. 나는 일종의 의학 분야에서 일하는 것

이고 제품의 소매거래는 두 번째, 세일즈는 아마 세 번째 쯤 될 겁니다. 내 직업은 환자를 만나 질문하고 환자

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일입니다. 물건을 판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와

주는 것이 내 직업입니다. 내 관심사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정보를 전해주는 것

이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환자가 앞을 잘 보게 되는 겁니다.

--> 바쁘다고 힘들다고 환자들 마음과 상황 무시하면 안된다..안된다..안된다… 그 도돌이표 같은 이야기들과 전혀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줘야한다…들어줘야한다…들어줘야한다…

251. 당신이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보다 당신에게 한 번 이라도 친절을 베푼 사람이 당신에게 또 다른 친절을 베

풀 가능성이 크다.

--> 친절이 몸에 베인 사람

252. 조언을 해주면 테이커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고, 기버는 상대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

한다. 매처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상대에게 빚을 졌다는 느낌을 안겨줌으로써 나중에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여긴다.

253.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

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 힘을 뺀 의사소통! 나는 이 부분은 참 잘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너무 잘해서 징징이 같고 단점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징징이가 기버는 아니니까 주의해야한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261.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

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287. 사람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날보다 누군가를 도와준 날 더 행복을 느꼈다.

→ 크!! 누군가를 도와준 날과 기회를 더 많이 늘려서 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297. 흥미로운 현상은 추가로 1달러를 기부할 때마다 수입이 3.75달러 상승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기부는 사람

들이 더 부자가 되게 해주는 듯하다.

--> 뿌린만큼 돌아오는 법. 베풀 수록 더 부자가 된다.

298. 대게는 자신을 위해 쓴 사람이 더 행복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

끼는 뇌의 중추를 실제로 활성화한다. 우리가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면 뇌가 삶의 목적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7장 : 호구 탈피

314. 친절한지 아닌지는 자기중심적인지, 타인중심적인지와는 다른 문제입니다.정반대라는 듯이 아니라 별개

문제라는 말입니다.

-->친절하다고 무조건 타인중심적이진 않다. 반면 무뚝뚝하지만 타인중심적인 사람도 있다. 편견을 가지지 말자.

316. 일반적으로 기버가 테이커와 매쳐보다 타인을 더 정확히 판단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기버가 타인도 더 잘 판단한다. 그만큼 관심이 많기 때문이지

323. 처음에는 기버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만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

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 오호 처음에는 모두에게 기버처럼 행동하고, 상대가 테이커라면 매처로 바꿔야하는구먼.

324. 협력으로 시작해 상대가 배신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다. 3분의 2만 경쟁적으로 행동하고 세 번에

한 번 정도는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

양식을 조정한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

번 중 한 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 늘 타인을 믿는 실수가 실패한 기버의 특징이구나

331. 기버는 대체로 겸손하며 직접적으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것을 불편해한다.

--> 겸손하고, 직접적으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않는다. 기버의 특징이다. 난 이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반면 나알이반장님은 이 부분에 너무 적합하다. 많이 보고 배워야지

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기버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

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 너..나..위..? 너와나를위하여…?!

8장: 호혜의 고리

358.

그는 자신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을 모임에 초대해 다른 사람을 돕게 함으로써 베풂을 규범으로 삼게 한

다.

--> 월부의 모습이구나

369. 각 그룹이 경험하는 동질감과 결속력의 정도 차이에 관심을 보였다. 정답은 해당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

은 것을 얻었느냐가 결정한다.

-->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할 수록 동질감과 결속력이 강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월부학교 동료들이 강해지는구나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417. 조금이라도 이타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은 더 큰 성공, 풍부한 의미 그리고 지속적

인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