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동료들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마스터멘토님의 뼈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자산재배치로 돈을 쥐게 되었지만
가족들의 희생을 온 몸으로 느끼고 돈의 무게 때문에
전재산인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매물들이
전부 다 별로로 보이는 지금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신중함을 깔고
현장으로 가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돈을 들고 보니
자산을 쌓기보다는 당장 돈을 불리고 싶은 욕심에
수도권보다
오르는 사이클이 빨리올 수 있는 대구, 부산에 투자가 하고 싶었는데
먼저 오를거 같아서 투자를 결정하지 말라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돈의 무게를 느끼는게 반드시 신중한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충수를 둘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스터 멘토님의 투자에 대한 정성스런 조언
잘 생각해보고
투자로 돈 벌어본적이 없어 조급하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 마인드를
조금이라도 멘토님의 방향에 맞춰가서 조금 더 좋은 결과 이끌어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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