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3기 7조 노후를 튼튼하게] 저환수원리를 육체와 정신, 우리집 귀욤둥이와 함께 깊이 새기자 !!!!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는

'어떠한 상황에도 저평가된 고가치의 물건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

내가 지금 부자 루틴을 세팅하고

코가 시릴 정도로 추운 날 임장을 다니며 임보를 쓰는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세 만기일까지 종잣돈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라

매수자 우위 상황에서 투자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

강의를 듣고 있는데도 실제 투자에 총력을 쏟지 못해 조바심만 났습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보다 지금 나에게 더 필요한 것은 투자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힘들게 모은 소중한 종잣돈을 잃지 않기 위해

강사님들께서 매 강의에서 통일되게 [저환수원리] 개념을 강조하셨습니다.

여태 저환수원리의 개념을 이정도면 이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게리롱님 강의를 통해 ‘수박 겉핥기 였었구나……’를 깨달으며

좀더 구체적으로 복기해봅니다.

배움에도 불구하고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비슷한 입지에서 비교평가 기준으로 전고점, 가격에만 치우쳐져 매물을 바라봤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가치가 있는 것 중’ 저평가된 물건을 고른다는 투자의 기준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치 대비 저평가된 물건들을 속속히 장바구니에 옮겨 담아

햇반 하나에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서 사는 그 모습 잊지 않고

‘핫딜’에 겟할 수 있도록 열심히 트레킹하고 루틴으로 세팅해 보겠습니다.

“엄마, 저환수원리 지켜서 나 간식길 걷게해조❣️”

- Hollvy -

게리롱님께서 말씀하신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는 그 날까지

좋은 강의, 유익한 강의 해주신 게리롱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