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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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소년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러
가는 이 시기에 투자 공부로 열심히 달리는 열중 수강생분들과
조원분들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과 실준반을 듣고
저환수원리, 투자의 기준에 대한 감은 잡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착각이었던 거 같습니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실효적, 구체적인 로드맵
열반스쿨기초반에서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월급쟁이가
스스로 노후준비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었다면
열반스쿨중급반에서는 내 상황에서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강의에 커리큘럼을 보고
굳이 이렇게까지 세분화를 해서 공부를 해야하나?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었고, 게리롱님이 기초반은 뼈대를 세우는 곳이고
중급반은 뼈대 위에 근육을 채우는 것이라는
한 번 더 설명해주시니
강의 전 집중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더 커져
강의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독서,강의,임장임보, 투자의 중요성을
그릇의 크기를 키우는 것과 같이 말씀해주셨는데
독,강,임,투를 통해 비가 내리기 전 비를 많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중에 한 부분이라도 소홀히 한다면
빗물이 새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독,강,임,투가 부담이 되지 않게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가출했던 투자자의
마인드 셋을 깨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 본질
월부에서 말하는 투자자란
그냥 싼 것을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가치 있는 물건을 잘 선별하고 가치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강,임,투의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료, 완수하는 것이
저에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저: 이 물건이 가지고 있는 가치 보다 싼지?
환 : 내가 원할 때 매도가 가능한가?
수 : 투자금 대비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나?
원 : 내 투자금을 잃지 않고 잘 지킬 수 있나?
리 : 역전세 리스크(수익이 날 때까지 잘 보유할 수 있는지?
환금성에 대한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꿀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단편적인 저층, 탑층제외, 300세대 미만이 아니라
매도 시점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었는데
강동구와, 목포에 예시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었던 거 같습니다.
선호도, 입지와 연식, 투자범위, 매도계획을
세우지 않고 투자를 한다면
팔고 싶을 때 팔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보유 혹은
투자했던 금액보다 더 낮게 매도해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환금성의 진짜 의미를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환수원리 전부 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골라야 한다는 점에서 가치 분석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겠다는 점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방법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정립하고 알아야 할
균형감각에 대해 게리롱님의 경험을 빗대어
말씀해주셨는데요.
요즘 직장, 가족(관계)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어려움이 있던 저에게
해주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해
아직까지는 저의 일상에 적용하기 힘든 모습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남들과 다른 일상을 살고 싶다면
남과 같은 인생을 살려고 하면 안된다.
어느 한 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 된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꼭 새겨야 할 저의 투자 가치관입니다.
BM
가치판단 안목 키우기
일상과 투자자로서의 삶의 균형 맞추기
너무 많이 들어왔던 공부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투자의 본질을 다시금 깨우칠 수 있게
그리고 더 열심히 할 힘을 주신 게리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후기 잘 읽었어요~고생하셨습니다
꼼꼼하게 되새긴 흔적이 부소년님 후기에서 잘 느껴지네요!! 과제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