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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짊님 고생하셨습니다~
어짊님 임장마치고 부랴부랴 먼길 가느라 정신이 없었을 듯 해요.. 마무리 호떡 까지 같이 먹지 못해서 조금 속상했지만, 다음임장이 기둘리고 있으니.. 덜 섭섭해 할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조금 있다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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