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고픈 레이니J입니다.
지투반 5강은 마스터멘토님께서
수강생들의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말로만 듣던 마스터 멘토님을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뵙게 되었는데요,
넘쳐나는 마멘님의 인사이트에 어질어질했습니다 ㅎㅎ
제가 한번으로는 다 이해하지 못할 인사이트들이라
꼭 꼭 복습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복습하며 후기 시작할게요!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
1호기를 준비 중인 수강생 분께서
현장에 나가기엔 준비가 덜 된 것 같고,
물건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다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마멘님께서 여기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승자는 달리면서 계산하고 계획하고 방법을 찾습니다.”
해낸 사람들은 준비가 100%된 후에 움직인 사람들이 아니라,
달리면서 해나간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준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현장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가르쳐주어도 직접 실행하지 않으면, 그저 또 하나의 지식일 뿐입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몸이 편하면 마음이 힘들다는 말씀,
꼭 마음이 새기고 현장에 더더 열심히 나가보겠습니다!
BM: 완벽히 하려하지 말고, 일단 현장에 나가서 시도하기!
매물임장 시 마음가짐과 협상
한 수강생 분께서 1호기 진행 중인데,
되돌아보니 협상과정이 아쉽고 어렵다고
느껴진다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1호기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협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보지 않은 행위라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협상 카드가 도저히 보이지 않는
급하지 않은 물건의 경우
더더욱 어렵더라구요 …^^;ㅎㅎ
“1호기를 한 후에 매물임장 포인트가 명확해집니다.”
멘토님께서는 1호기를 해 본 경험이
매물 임장 주안점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역시나 1호기를 해봄으로써 배울 수 있는 영역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협상과 관련해서는,
협상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번 집을 살 수는 없는 노릇으로,
매물 임장 후 투자후보로 선정된 물건에 대해
임보에 협상 포인트, 협상시나리오를 적어보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동시에 협상과 관련된 책 (설득심리학 등) 읽기,
평상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해보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BM: 협상과 관련된 책 독서하기
비슷한 단지들 중에서 결정
1호기 검토 중 후보단지들을 추려서
튜터님께 말씀드렸었는데요,
그 중 어떤 단지가 제일 괜찮을지
가늠이 가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튜터님께서는
“비슷 비슷한거에요 레이니님. 현장가서 던져보세요.
던져서 협상되는거 사시면 돼요.”
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제가 결정하기 힘든 것은
다 고만고만 비슷비슷한 가치의 단지들을
들고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단지들과 관련해서
마스터멘토님께서도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비슷한 흐름을 가진 단지들 중에서는 조건 좋은 것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가격 협상의 여지가 있는것, 가격을 만들 수 있는 것.
중요한 것은 고민하다 놓치지 않고 소유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튜터님, 멘토님의
같은 맥락의 조언으로
제가 해야할 행동이 명확해졌습니다.
현장가서 매수 목표가 던지겠습니다.
BM: 현장가서 매수 목표가 던지기. 그 물건으로 소유권 확보하기.
말씀 하나 하나
뼈때리는 조언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지금 제 수준에서는 강의의 모든 내용을 체화하기 어렵지만,
복습해서 꼭꼭 씹어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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