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오늘은 마스터 멘토님의 5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따뜻한 위로가 아닌 자본주의에서 목표를 위한 결과를 내기 위해
제대로 알아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셨습니다.
#몰랐던 부분
갈아타게 대한 기준.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 기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방 물건은 오래 가져가는 전략이 아닌 매도 후 수도권의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활용합니다.
매수를 고려하면서 '언제, 얼마의 수익을 얻고 매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 고민들을 통해 그 기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자산의 매도 기준의 본질. '비싸진 자산을 팔고 싼 자산으로 갈아탄다.'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익을 조금 냈고 더 좋은 더 싼 단지를 찾아도 내가 매수한 자산은 가치있고 싼 구간에서 취득했기 때문에
비싸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또한 투자의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
전고점. '가치대비 00% 하락했으면 충분히 싸다'
언젠가부터 '싸다'라는 기준을
전고점을 통해 판단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전고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을 깰 수 있었습니다.
전고점은 과거 상승장에서 그 단지에서 가장 높이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통해 많이 확인하게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과거 전고점을 확인하는 것은 그 단지의 가치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지표입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과거'의 선호도를 참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방 시장에서는 주로 신축 단지들이 많이 생기면서 선호도가 빠르게 바뀌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결국 중요한 부분은 '현재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특정 단지의 전고점이 높았지만 지금은 그 단지가 그정도의 선호도를 지니고 있는지
반드시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지역,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려는 노력보다
자꾸 가격을 통해 가치를 찾으려는 태도를 바로잡고
가치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더 쏟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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