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뭐하고 살았지 라는 생각과 듬과 동시에 나도 너나위님처럼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희망도 생겼다.

내가 이정도로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란걸 몰랐는데 그저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소비로 푸는 사람이었다는걸 

더욱 알게되었다. 이런부분을 고쳐야 나를 더욱 사랑하는 사람이란걸 알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통장쪼개기를 습관으로 자리 잡아 평생이런 방법으로 저축과 알맞은 소비지출을 

하고 싶다. 

 

화이팅. 

 

 

PS. 강의를 듣고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제대로된 답을 찾지 못했다…

나는 프리랜서이고 남편은 직장인인데

남편 돈중 투자금은 남편이 관리하고 

쓰는돈 45%는 내가 관리를 하는데 ...


통장쪼깨기를 할때  내명의로 된 통장을 여러개 만들어서 쓰면 ... 연말 정산할때 
남편돈인데….내이름으로 연말정산을 하면 남편이 돈쓴게 아니니까…

… 돈쓴게 얼마 없다고 나오지 않나..? 싶다…
이럴땐 누구 이름으로 연말정산을 신청해야 좋은건지 …모르겠다…

 

남편 이름의 통장을 여러개 만들고 제가 관리하는게 나은건지.... 

내 명의로 해도 괜찮은건지... 어느게 더 연말정산할때 도움이 되늠건지 아시는분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따…


 


댓글


산틴
25. 02. 09. 22:55

강의 완강에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베리이
25. 02. 11. 21:06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