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3기 30조 우직한호랭이] 1주차 과제_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3.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자본주의  #셀프 노후 준비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는 계속해서 ‘통화량 증가’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즉, ‘통화량 증가 = 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가격이 오른 진짜 이유는 화폐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져서다.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는 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야 한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 준비는 스스로 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은 없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는 걸로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준비’다.

노후준비는 셀프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시간 #생산 자산 #레버리지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거셍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 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는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만의 돈이 들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매매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발품 #매매가 그 자체

서울, 수도권의 경우,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 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았다. 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할 의무는 없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다.

투자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은 저평가된 상태인가? 아닌가? 를 보는 것이다. 호재는 보너스 같은 거지 주된 판단 평가 기준은 아니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된 상태라,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면 안된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 수월한 시기는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여름 비수기, 대학수능시험이 있는 11월 ~ 설 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 겨울 비수기이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있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투자 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 올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가진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이 유리하다. 나는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절대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고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 수익률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투자를 고려하는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가치 대비 저렴한지,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싼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기준은 저평가 여부이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하는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이다. 자산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투자자라면 소위 미래 기대가치를 내다볼 수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 부분이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기를 알기에 깔끔하게 포기한다. 그저 철저히 현재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나는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왠만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가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번하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시간

그동안 갖고 있던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폼나는 투자자의 이미지는 머릿속에서 지우는 것이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왜 저렇게 까지 할까?’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로 해야 한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은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투자를 고려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이처럼 당신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결국 큰 규모의 자산을 형성하고, 수익의 크기를 키워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돈을 벌 것으로 기대하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작다면 한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처움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하면 안 된다. 아무리 욕심 나는 물건이 보인다고 해도 신용대출까지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하지는 말자. 마지막 방어선이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꾸준함 #태도

투자는 저평가 & 소액 & 리스크 감당까지 다 성립할 때 그 중에서 입지가 가장 좋은 곳에 한다.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나갔다. 발품에 특별한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는가? 그런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이다.

몇 억짜리 물건을 사면서 대충보고 살 수 있는가?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다면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에 방점을 찍는 곳이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 라는 걸 명심해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JUST DO IT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책을 통해서든 강의를 통해서든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 몫이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주어진 시간동안 주어진 일, 딱 그만큼 잘해내고, 누가 뭐라든 퇴근 이후와 주말에는 당신의 일을 하라.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가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2. 경제적 자유를 먼저 꿈꿀 것이 아니라, 노후 대비부터 해야 한다. 노후 대비가 먼저고 경제적 자유는 차등 문제이다.

3. 투자는 비싸고 좋은 곳에 하는게 아니라 싼 것 중에 좋은 곳에 해야 한다. (저평가)

4.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매가 자체가 중요하다.

5. 큰 부는 한, 두 번 그리고 단기간에 투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금이 모자란 만큼 여러번, 장기간 꾸준히 투자를 해야 한다.

6.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행동해야 한다. 경험이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회사에서는 회사에 집중하고, 퇴근 후 시간 및 주말에는 투자활동에 집중하자. (시간이 정말 귀하다.)

2. 매월 앞마당 1개씩 만들기.

3. 지금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항상 생각해라. 진지하게 임하라.

4. 꾸준히 하려면 운동도 필요. 하루 PUSH-UP 10개부터 시작.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 220)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결국 큰 규모의 자산을 형성하고, 수익의 크기를 키워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돈을 벌 것으로 기대하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작다면 한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P.292)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나갔다. 발품에 특별한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는가? 그런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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