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 접어들며 간단한 후기와 소감

이번주가 사실 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에 목디스크에 감기까지..

임장 다녀오면서 내가 이런것까지도 봐야할까..?

이렇게 내가 사람들과 함께하는게 맞나...?

진짜 내가 잘하고 있는 것들이 맞나...?

수도권 임장도 제대로 못하면서 지방 내려와서 돈만 쓰고 체력만 쓰고 가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들 때마다 강의를 다시 듣곤 합니다.


첫번째는 필기하면서,

두번째는 편안한 마음으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듣다보면 또 힘든 것도 사그라들고

많은 상념들이 오히려 없어지는 것 같아요.


사전임보 작성하면서 놓친 부분이 있었는지도 임장하면서 체크하고

의외로 부족한 부분은 인근 다른 지역의 조사를 통해서 알게되기도 하고..


이번주말의 단지임장은 게리롱 강사님의 시선으로 한번 다시 볼 생각에

한편으로는 기대도 됩니다.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지기반 수업에서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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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user-level-chip
23. 11. 22. 23:51

에크타타님 안녕하세요 댓글요정 퍼클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