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독서를 통해 투자자의 마인드셋을 다지기 위해 이번 2월에는 열중반을 신청했습니다.
한달동안 강의과정을 충실히 수행해서 계획한 독서 목표와 다짐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주차에서는 게리롱 튜터님께서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처음 열반을 수강했을때 부터 끊임없이 들었던
투자물건을 검토할때 항상 적용하고 빼놓지 않고 되뇌이던 원칙이었지만
내 투자에 적용하려고 하면 어렵기도 했습니다.
이번 1주차 게리롱 튜터님 강의에서는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기억에 남겨야할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환수원리라는 원칙
이 원칙에 근거해서 투자기준을 만들고 투자해야하는것이 투자자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저의 지난 투자들을 돌아보면
내 투자금에 맞추는 것에 매몰되어
이 물건이 가치가 있는지, 더 좋은 투자대상은 없는지, 이 물건을 매수했을때의 리스크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아직까지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지 못했다는것 ㅜ
이전시장에서 선배님들이 만들어놓은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나만의 투자기준 없이 투자를 해왔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칙을 변하지 않지만 투자기준은 시장상황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
이번 투자를 준비하기 위해서
나만의 투자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정말 인상깊었던 내용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의 진짜 의미
그 의미를 하나하나 말씀해주실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가치’라는 단어
가치가 있는 물건중에 저평가가 되었는지
매도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지
수요가 풍부하고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투자 대상 물건 자체의 가치에 대해서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을 그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내 투자금에 맞는거 적당한거 사면 괜찮지 않을까?
전세가 넘 높은데 투자금에 맞으니까 그냥 할까?
손해 조금 보더라도 매도해서 서울투자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저환수원리의 진짜의미를 들고나니
지금까지 나는 어떤 투자를 해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O군이상에 투자금 O억으로 연식 좋은곳에 해야지’
요즘 투자물건을 보다보면
저환수원리라는 투자원칙은 뒷전으로 하고
누구나 알법한 갖고 싶은 단지에 더 많이 눈이 가게 됩니다.
“좋은 것을 사는게 투자를 잘한 것이 아니라 덜 좋아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게 좋은 투자 입니다.”
그동안의 투자활동을 돌아보면
누구나 좋아할법한 단지를 ‘매수’ 하는데에만 집중했었던 같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을 싼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투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는것
충분히 비싸질때까지 잘 보유해 나가는 것에
더 집중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한시점, 숨겨져있던 리스크와 기회, 그리고 결과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저의 지난 투자들을 돌아봤습니다.
매수 당시 매수에만 집중해서 더 싸게 사기 위한 노력은 없었고 최고가로 전세를 맞췄던 투자
더 좋은 투자 대상이 있었는지, 공급 리스크가 있는지 주변을 살피지 못했던 투자
그리고 결과
내가 놓쳤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지난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투자를 나가야 하는지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1주차 강의를 통해
투자원칙과 기준을 다시한번 점검해보고
지난 투자를 복기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대로
투자원칙과 기준을 지키고
철저한 복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즐겁게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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