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기초반 수강후기] [아리ARi] 잊기 전에 기록하기/ 나의 적은 ENFP

내머리속에 점보지우개가 있는 것일까? 기억하기위해 기록해둔다.

실은 나는 아날로그의 사람이라 계속 노트에 적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변화하는 스마트시대를 받아들이고 내가 먼저 변화해야한다. 

기본적으로 변화해야할것 들이 많아 보였다.

기록을 잘하려면 그리고 그것들을 잘 관리하려면 기기를 다루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디지털화 되어있는 것을 문서화 하는것은 쉽지만. 아직 노트를 문서화 하긴 어렵다(시대가 변화면 이것도 되겠지만. 기다릴수 없지.)

나는 싱글맘에 프리랜서. 

고정급여가 있는 월급쟁이도 아니고, 싱글도 아니다. 

지출은 많고 급여는 들쑥날쑥하다

내가 할일

1. 얼마를 버는지 / 얼마를 더 벌어야하는지 알아보기

  2. 지출은 어떤 분야로 어떻게 지출이 되는지 기록 하여 예산정하기

정말 다행인것은 

월급에 5배 넘는차 안타고 있다. 20만 넘은 레이야 조금만 버텨다오..

예산이 없는 여행은 안 갔다.(최소70%는 모아서 여행 가는 스탈)

무분별한 보험은 좀 가입되어 있는 것 같다. 엄마만 있는 내 아들 내가 없으면 큰일이니까. 나도 불안했겠지?

과한 음료비용 지출은 스스로 인지하고 쿠폰으로 들어오는 커피아니면 집에서 믹스커피+커피우유를 먹었다.

술은 안한다. 

나의 적은. ENFP 

나 적성은 참 아니겠다.

아놔. 너나위님이랑 F 하나 통했네..

중간에 울컥울컥 하시는 모습 나만 보인 건 아니겠지만 대문자 F는 

나도 나중에 몇 년전에 강의 들었던 “아리” 인데요 하며 너나위님 울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듬. 

E활동적인 나는 잘 돌아다니며 임장 할 수 있을꺼야. 잘 기록하고 지출을 줄여보자

N직관적으로 편한 길들을 찾아 가치있는 것을을 찾을 있겠지? 수용을 잘 해보자.

F감동을 받았으니 의지가 콸콸 생길꺼야. 

P융통성이 있으니까 나중엔…. 나중엔.  이건 모르겠다.  소문자j 되기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