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열중43기 23조 아유르베다]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인격체들이 만나서 같은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는 것은

마치 한개의 라면으로 각각 다른 레시피로 변주를 준 다양한 요리를 먹는 느낌이다.

 

모드 다른 상황과 직장, 처지와 스토리를 가졌지만

투자공부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그러면서 추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 함은 같았다.

 

다들 투자공부를 시작하게된 계기와 그간의 실패경험들, 투자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등…

공감대 형성하는 이야기도 많았고,

또 각자의 노하우와 삶의 태도나 마인드 등을 들으면서 배울점도 노다지였다.

 

책을 너무 대충 읽었나 싶을 정도로 모두 책읽기에 진심이었고…

서로를 응원해 주는 마음도 가득하여서

추운 겨울날을 따스하게 해주는 시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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