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투] 독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5.02.04~25.02.0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49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투자의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1차 목표가 희미해져 어느덧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나의 마음들이 오히려

 단기간의 부자가 되는 것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투자해놓은 

 물건들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까지 하는 상황으로 발전했다.  명심하자. 노후 준비를 목표로 열심히 투자의

 실력을 늘려나가면 부는 자동으로 찾아오게 되어 있음을!

[P.66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의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시금부를 작성할 때, 오히려 많이 쓰는 과소비가 아니라면, 그것을 놓고 반성하는 것보다 내가 들인 하루의 시간

 중 적절한 요소에 시간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 시간이 금이다.

[P.83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 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는 것.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한 방식]

부동산은 간단한 게임이다. 싸게 사서 비싸질때까지 기다린다. 이 과정에서 싸게 사기 위해서 마중물이 될 

종잣돈이 필요하다. 또한, 이 과정을 벗어나려고 하지마라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으로 부자가 됐다.

[P.111 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매물을 보거나, 가격의 협상을 할 때, 무작정 깎으려니 흥정이 안되던 나의 과거 협상은 상대방의 관점이 

 더 중요한 것이다. 내 사정은 의미가 없다. 상대방의 만족도를 끌어낼 수 있는 협상 전략을 생각하자.

[P.152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다.]

매물을 보면 가격보다 아파트와 사랑에 빠지는 내 모습을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이 저평가이다.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3독을 하니, 투자 초반 내가 보던 것들은 투자의 기술과 부자가 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들이었다. 하지만 4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돌아보니 투자의 리스크, 돈그릇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같은 책을 보더라도 어떤 포지션과 어떤 시야로

보냐에 따라서 책을 바라보는 것이 천지차이라는 것을 깨달았음. 또한 강의를 수없이 들으며, 이 책에 모든 것들이

이미 나와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를 결정하기 전, 이 책에 나와 있는 책의 투자 예시를 보고, 나는 이 생각대로 투자를 결정했는지에 대해

철저히 검토 후 투자를 진행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2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