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강 후기 작성의 시간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강생들 질의응답 시간이었는데요,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주시는 마스터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나에게 적용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후기에 남겼으면 좋겠다고 하신 것들 위주로 남겨보겠습니다.
1. 모르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 매도 >
전세낀 매물은 좋은 조건을 만들어서 매도한다.! "되든 안되는 공은 던지고 보는 것"
매도 할 결심이 섰다면 전임 통해서 적정 매수가 정하고 적극적으로 가격조정할 것.
전세낀 매물은 좋은 조건을 만들어서 매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잘 매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어깨에 파는 것은 무엇인지. 튜터님의 경험담도 함께 들려주셨는데요.
너무 욕심내고 전고점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수도권 투자>
서울, 수도권 앞마당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는데 서울과 수도권 투자 시 우선순위를 알려 주셔서 현재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 지방투자 매도 >
X년 지나면 무조건 팔고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상황, 나의 상황에 따라 더 보유하는 것도 흔한 일이므로 무조건 그때 팔아야 하는 것은 아님을 알려주셨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현실부정이랄까요.. X년 후엔 올라가서 팔겠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매수한 단지가 가치를 찾아가고 수익이 나면 매도한다. 라는 기본 원칙을 머릿속에 새겨야겠습니다.
<공급 있는 도시의 투자 주의사항>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가가 붙는 경우가 있다. 공급을 피해 전세를 세팅하는 것은 기술적인 부분이고
이것이 돈버는 것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가격 수준"이다. 싼 구간에 매수해야 함.
첫째도 둘째도 저평가가 먼저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투자금에 자꾸 현혹되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었습니다.
3.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 했는지?
<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
"내가 시세따고 전임만 하면서 100% 확신을 얻을 수 있나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현장을 가봐야 전임도 더 잘 할수 있습니다."
평소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이 부족. 전임, 매임은 다 연결되어 있다..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모의 투자 및 투자물건 복기>
강의때마다 중요성을 듣는데.. 마무리로 모의투자 하고 복기까지 누적해서 쌓아가겠습니다.
<3채 이내 투자자>
나는 10년 이상 투자를 지속할 사람이므로 지금의 취득세가 10년동안 지속될거라고 생각할 필요 없음. 유연하게 생각해야함. 또, 세금이 고정되어 있어도 가격이 변화해서 투자 불가능했던 단지가 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유연한 사고가 필요함.
긴 시간 좋은 강의 해주신 마스터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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