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5기 34조 쿠리만쥬] 1주차 강의 후기!!

강의로 들은 내용 중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저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을 2가지로 나눠보고 싶다. 첫 번째는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 점 하나, 두 번째는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재테크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깨부수는 순간을 들 수 있다.

-Mind setting: 조용한 숨은 부자 (0.9%) 가 되기!! 

지금 가만히 숨 쉬는 이 순간에도 내가 살아가는 환경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 해야 할 일을 마주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아 안될 거 같은데.. 이거 말고 다른 걸 할까?.. 내일 할까?’ 와 같은 생각을 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시작부터 쫄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지금은 나를 바꾸려고 한다. 생각이든 행동이든 뭐든 간에 말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렇듯이 나를 바꾸려고 하면 훨씬 편한 거 같다. 앞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이미 이 강의를 듣고 있는 나는 앞서나가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잘못된 생각: 재테크는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잃지않는 것에 온 신경을 집중해라’ 라는 워런 버핏의 말을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재테크는 일할 수 있는 기간(30년) 동안 일하지 못하는 시기(40년)를 미리 준비하는 것' 이라는 너나위님의 말을 듣고 부자가 되는 3단계 방법을 보니 알게 되었다. 약간 생각이 깨었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주식든 부동산이든 투자는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파는것이다. 일반인들은 대게 이렇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투자는 미래를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래서 투자는 폭발할때까지 매수하는 것이다. 투자는 3-4년에 한 번씩 기회가 온다. 여기서 기회란 투자 용어로 폭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투자는 폭발할 때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고 이것이 관건이다. 이렇게 꾸준히 해 나가면서 리벨런싱을 통해서 워런 버핏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돈을 잃지 않는 것에 집중해라. 그러면 돈을 저절로 불어나게 되어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자들은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강의로 들은 내용 중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mind setting 을 통해서 조용한 숨은 부자 (0.9%)가 되는 과정은 ‘1단계 : 많이 번다, 2단계 : 덜 쓴다(저축⭡지출⭣),3단계 : 잘 굴린다 ’ 이 과정 중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7년 후 '3단계 : 잘 굴린다' 를 지체없이 행할 수 있게 '1단계 : 많이 번다' 와 ‘2단계 : 덜 쓴다’ 를 6년 동안의 목표로 삼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내가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통장 최적화를 위해 ‘55 저축법’ 이다. '55 저축법' 하기 위해서 통장을 쪼개고 신용카드를 절대 만들지 않고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어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갖추어진 시스템으로 돈이 저절로 모아지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사회 초년생이 될 대학생인 나의 목표이다. 

취업 후 본격적으로 종잣돈을 모아서 3단계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다. ‘나는 베타 투자를 ETF 포트폴리오 투자로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 한다!' , 'ALWAYS B 투자, SOMETIMES A 투자’ 이 문장들을 현실화 시켜가면서 30년 뒤 세금을 3억이나 내는 조용한 숨은 부자가 될 것이다. 

 종잣돈을 잘 모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1단계가 실행되어야 한다. 대학생인 내가 해야 할 일은 급여를 많이 주는 곳으로 취업하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곳이 어디인지 매일 찾아보고 그곳에 취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준비할 것이다. 그곳이 어디든 들어갈 것이다. 그에 걸맞은 자격 요건을 맞추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목표가 생겼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