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항목별로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평소에 나름 통장쪼개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월말이 되면 생활비가 조금씩 부족했었습니다.

생활비 통장을 쪼개놓긴했지만 생활비 통장에 교통비, 식비, 생필품, 외식비를 통합해서 1개의 카드로 쓰다보니 정확한 지출통제가 되지 않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래 크게 4가지 통장과 카드를 구분해서 정해진 금액 내에서 생활해보는 것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생활비(식비.생필품 등) / 활동비(외식.쇼핑) / 교육비(책.강의) / 비정기(경조사.여행) 

 

추가로, 저는 조금 목표를 높게 잡아 60% 저축률을 목표로 나머지 40%내에서 지출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내년부터는 맞벌이 신혼 예정이라 올해에 먼저 통장을 최적화하는 것을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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