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호기도 못했는데 왜 전세빼는법을 배워야해요?

  • 25.02.10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0호기가 청약당첨이라 매수는 해본적 없지만 전세는 빼본적이 있어요. 

전세빼기 힘든 시기가 아님에도 전세빼기 힘들어서 전세빼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기대되는 강의였어요.

  10월 내마기 들을때 계약해서 12월에 잔금을 치뤄서 임대인이 된지 2개월됐습니다.  전세를 처음 줘보는거라서 이게 맞나?  잘 한거겠지? 라는 의문이 있었고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거주 수요가 강한 지역에서 새낀 탑층은 선호하지 않는, 매도가를 1층 수준으로 낮춰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매수자를 기다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겠다고 복기를 했습니다.  

 

20년 11월 청약당첨

22년 12월 입주

24년 12월 2년간 실거주 후 임대

 

탑층이라 층간소음없고 뻥뷰

높은 전세가를 원해서 1등매물을 만들지 않았고, 깍을거 생각해서 중간가격으로 설정.  1500깍으셨고, 제가 만족할만한 금액에 가계약직전 소형견을 키우고있다고 고백하심.  싫다고 두번 거절했으나 퇴실때 40만원한도 청소하겠다, 하원원장인데 데리고 다니기때문에 강아지가 집에 있는 시간이 짧다, 매도시 집 보여줄때 강아지가 집에 없을거다 라는말에, 전세가 잘 안빠지는 시기였기에 ok 했습니다.

 

매도와 임대중 고민하다가 임대제안이 먼저와서 임대를 놓았기에 언제든 매도 생각이 있어서 새입자가 연장을 안하면 좋겠다.  세 안낀 물건으로 팔고 싶다는 마음속으로 나쁜?생각을 했었는데요.  양파링님께서 임대인-임차인간 인연에 대해서 말씀하실때 반성을 했습니다.  

 

 

시세로 팔았을때 투자금 3.5억 생각했는데, 메타인지가 되었으니 투자금 낮춰서 앞마당 열심히 만들고.  매수할 물건 감이 잡힐때!  그때 상황에 맞게 매도에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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