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꿈세니입니다:)
1년 반 전에 들었던 열중반을 리뉴얼된 강의로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때랑 강사 라인업도, 내용도 사뭇 달라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는데요.
1주차 강의는 월간 게리롱의 주인공인 게리롱님의 강의였습니다.
#1. 열중반 한 달,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다른 강의와는 다르게 독서가 주가 되어 한 달을 보내는 강의인만큼
게리롱님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책은 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자,
한 분야의 성공한 대가를 가성비 있게 만나게 해주는 매개체이자,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난제를 풀어낼 수 있게 해주는 공략집입니다.
그래서 투자자에게는 독서가 필수이며, 독서는 내가 오랫동안
투자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지지대가 됩니다.
이번 한 달 동안 독서라는 영역을 공략하여
독서라는 행위가 나에게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2. 다시 배우는 저환수원리
월부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운게 저환수원리였는데요.
저에게 저환수원리 = 부동산 투자 공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에 붙도록 기준을 외워놓았다가(전고점대비하락율 ~~% , 전세가율 ~~%)
실전 투자에서 대입하여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의 속뜻은 달랐습니다.
저환수원리의 디테일을 배우고 나니 내가 잘못생각했던 부분들이
많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저환수원리가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었고
저환수원리의 디테일까지 모두 흡수하여 투자에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투자를 잘하는 것보다 오래하는 것이 어렵다
투자를 잘하기보다 오래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래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게리롱님은 우리가 지금 돌아가는 팽이들에 둘러쌓여
도미노를 쌓는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해주셨는데요.
팽이(가족, 회사, 육아 등)가 멈추지 않게 계속 돌리면서
동시에 도미노(투자)를 많이 쌓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 몰입하되, 너무 과몰입하여 나의 팽이들을 멈추게 하지 않도록
적정선을 잘 유지하며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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