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7조 꿈세니]

약 2주 만에 다시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시작에 조금은 설렜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 수강 이후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졌었는데 양파링님의 말씀에 따라

초보 임장러임을 잊지 말고 나에게 익숙한 지역 위주로 차근차근 임장의 허들을 넘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공부가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라는 고민에 대한 답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투자의 끝은 결국 내가 정한다는 거, 미안함으로 끝날지 고마움으로 끝날지는 나에게 달렸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선택과 결론을 낸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많은 것을 신경쓰기보다 열중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조금씩 성장해야겠습니다.

이번 기회로 독서 습관 하나만큼은 꼭 갖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조모임을 통해 더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한 달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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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몬드user-level-chip
23. 11. 18. 19:51

세니님! 열중반 시작하셨네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 끝에 답이 보이게 되는 날도 있겠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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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user-level-chip
23. 11. 20. 11:43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셨네요!! 저도 힘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