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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201-021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나의 바이블
p. 18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아니, 앞서 물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은 미래에 대한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당도할 때 차분하게 앉아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져본 적이 있는가? 만약 이 질문에 ‘내가 나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인 있었던가? 하며 ‘예스’혹은 ‘노’라는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는 절대 지금보다 나아질 게 없을 것이다.
→ 결국 내가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다. 쉬면서도 불안하고 놀러가서도 불안했던 지난 날을 생각해보자. 계속 불안했던 이유는 막연하게 미래가 절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아서가 아니었을까? 1년 뒤, 5년 뒤에 조금 더 나와 가족의 미래를 그려보자. 비전보드에 쓴 대로, 분명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p.49 이러한 심각성을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개개는 더욱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찾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속속들이 알고 있지만, 답이 없는 문제라 생각하는 것이다. '아, 그거 아니라도 신경 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다. 내가 바로 그러던 사람이다.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테니 말이다.
→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자. 큰 호흡으로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맞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은채 시간만 보내는 것은 절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월급쟁이 일 수 있을 때, 임장 갈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부지런히 다녀야겠다. 그래서 나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p.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 노후 준비가 1차 목표라는 사실에 처음엔 너무 충격받았었다. 이렇게 노력해서 할 수 있는게 겨우 노후준비라니. 하지만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그 다음의 목표는 사실 너무 멀다. 앞에서 부터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지!!
p.60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이제 상황을 알았으니 자신을 스스로 점검해 볼 차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p.61 지피지기백전불태라고 했다.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
→ 나를 아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나의 수많은 모습들 중에, 어떤 것들을 들여다봐야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체크리스트가 정말 도움이 되었다. 처음엔 1번 부터 막히더니, 월부생활 2년만에 적으도 내 경제 사정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게되는 것 같다.
p.83 당신이 투자를 시작하기 전의 나처럼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부자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당장 1번으로 옮겨갈 생각을 하기보다 우선 3번으로 이동해야겠다는 방향을 가지기 바란다. 1번 포지션이 ‘경제적 자유인’에 해당한다면 3번 포지션은 ‘예비 경제적 자유인’으로서 준비하는 기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3번 포지션 안에서 차근차근 쌓아올린 생산자산들이 훗날 당신이 일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을 때 시간을 직접 투입해 일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직장인의 투자 전략이다. 당신이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데 도전하고자 한다면 이 방향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p.84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잇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이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진정한 의미의 부로 가기 위해서는
p.101 그런데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을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잇또록 보수를 할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나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한다.
p. 112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113 현재 부동산 시장만 보면 앞으로 하락장 따윈 절대 없을 것 같지만, 하루아침에도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방 부동산을 보라.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 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중략) p.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이 말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p.132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 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p.144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p.154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 206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니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p.223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245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p.298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금방 캐치해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p.307 그렇지만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p. 308 나의 투자 멘토는 말했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긴 시간이 흐른 건 아니지만, 이제 그 말의 뜻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p. 334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그것이 첫 번 째 해야 할 일이다. 진심이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동안 ‘나는 뭐 했나?’ 싶어 화가 나더라도,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젋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p.368 ‘난 좋아하는 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피룡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2. 나의 돈이 생산자산으로 가지 갈 수있도록 소비자산을 통제하여 종잣돈을 마련한다. 그리고 나의 대출 가능액, 유용 할 수 있는 자금 동력을 확인하여 총알을 확인하고 있자.
3. 임장을 다녀오고 임보를 쓴 지역은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 한다. 해서 모의투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부동산의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332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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