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꽤 많은 월급을 받았지만, 돌아보면 가장 기본적인 통장 쪼개기를 더 일찍 실천하지 못한 점이 아쉽기도 하고, 그럼에도 지금이라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마음이 든다. 그 덕분에 신용카드를 과감히 잘라버릴 용기도 생겼고, 앞으로 차곡차곡 쌓여갈 종잣돈 통장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이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가려고 한다.
2. 이번 달 활동비가 걱정되긴 하지만, 신용카드 없이 보내는 이 시간이 오히려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히려 더 힘을 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