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4기 76조 진주성] 2주차 강의후기

  • 23.11.22

강의를 해 주신 게리롱튜터님 감사합니다. ^^

초보인 저에겐 임보 작성하는 방법과 분석, 분임과 단임, 매임 모든 강의를 하나하나 세세하게 가르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초보로 지금껏 모르고 지나온 의문 투성인 것들이 많았는데 디테일하게 강의 해 주신 덕분에 기초를 좀 더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C지방의 지리적 위치와 인구, 경제력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먼저 파악해서 해당 지방을 이해하여,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생활권의 분리와 발달 상황도 다르게 자리 잡게 되고,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 교통을 입지 분석하여 위상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기본 중점을 둡니다.

이것은 생활권별로 가격이 우선순위가 나눠지며, 가치가 있는 입지와 없는 입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신축, 준신축, 구축에 따라 가격의 차별화로 투자시 우선순위가 달라진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 매물 임장시 기초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가르켜주셨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가득 찬 2주차~!! 수강과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지방이라는 어마 무시한 임장의 ?? km에 소문을 많이 들어서 과연 ‘나의 몸상태’로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심과 두려움이 컸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오래전에 허리 부상과 무릎 부상으로 30년 넘게 저의 고질병으로 모든 일상생활에 항상 걸림돌이였기 때문이죠. 설상가상 지기반 전에 수강한, 실전 준비반에서도 여전히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3km는 무리였고, 11~13km는 가능했었죠. 그래도 안해보고 포기보다는 도전해보고 어느 정도인지 파악 후에, 해 보고 방법을 찾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실준반을 끝낸지 한달도 안된터라서 무릎이 덜 회복된 상태로 지기의 첫 분임 시작 전부터 통증을 갖고 있었기에 꾸준히 근력운동을 틈틈히 준비를 하고 시작했습니다만, 이미 시작부터 통증이 시작되서 목표의 40km 중 17km에 중도에 하차했습니다.  그래도, 실준 때보다 더 해 냈기에 감사했습니다.

 

첫 분임 후,

‘난 여기까지 인가보군…ㅠㅠ  포기해야 되는건가?...ㅠㅠ  이제 뭘 알아봐야 되는거지…ㅠㅠㅠ’

하지만, 이 통증 덕분에 저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 무릎부터 발목, 골반 허리까지 결국 걷지도 못 할 정도로 몸상태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같은 조 조장님께서 단톡에 올려주신 운동법과 다른 방법들을 찾아서 저의 몸상태를 알고 셀프 치료하기 시작했고 몸이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변화를 느끼면서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한 회복과 치유는 아니지만, 당장 날아 다닐 정도도 아니지만, 하루하루 돌다리를 건너듯이 제 앞의 놓인 통증부터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되겠다는 희망을 갖어봅니다.

 

강의를 수강하면 할수록 월부의 모든 선배님분들께서 이 길을 가고 계시고, 해내시는 부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며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초보로 시작이고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고 해내야만 하는 큰 산, 작은 산들이 버겁게 다가올 때가 많이 있겠지만, 월부의 선배님분들을 보고 배우며 돌다리처럼 하나하나씩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월부에서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각자의 상황에 맞게 가도 괜찮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입지 조건 중 지방의 특색/ 직장 업종별 종류와 종사자수-임보시 적용.

- 분임/단임/매임-목적/방법/결과물-익히고 적용해보기


댓글


삼원홍
23. 11. 23. 20:07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

삼원홍
23. 11. 23. 20:15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