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월부학교 겨울학기 🍊오하튜터🍊님의 1번째 💛2ㅓ버들 사달라] 2월 반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사달라 (SADALsuud : 대행운 + A) 입니다

추운 날씨에 모인 오하튜터님과 러버즈는

얼굴만봐도 

따뜻해지는 반원들이었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

각자의  벽을 깨고, 천장을 깨는 과정들 속에서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만난 반원들의 

사임발표에서도, 투자경험담에서도

지금 내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경험담 

자산재배치의 과정에서도

서울투자의 과정에서도

막연하게 저사람 타고났네!

멋있다! 넘을수 없는 분이다!

라는 감탄보다

저 과정 속에서 어떤 목표로 

어떤 시련들을 이겨낸 것일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고

내가 저렇게 후회없이 임하고 있나? 

나도 지금 이순간 단순히 투자한다는 행위를 넘어서

후회없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된 투자경험담이었습니다. 

270개의 매물을 보고,

사장님과 3시간 대화하고,

어떤 방법이든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다는 튜터님,

그리고 수도없이 물건이 날라가도 끝까지 시도했던

반원들의 경험들로

당장 다음주에 해야할 행동들이 정해졌습니다. 

사임발표

형식에서 벗어나서, 

이 임보를 왜 쓰고, 왜 임장까지 하는 지 생각한다면,

결국 이 임보를 쓰고 이지역은 어떤사람들이 사는지?? 에 대한 정리가 되어야 했고, 

임장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잊혀지고, 스쳐가지 않고, 

임보에서,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매물임장등에서

계속해서 검증해나가야 했습니다. 

결국 투자를 해야했기에,

계속해서 투자를 기준으로 

가설과 검증을

모두 이어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임장/반모임 때마다 

계속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꼭 행동으로 이어져야 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제대로 수용성있는 태도를 가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납득이 되지 않을 때에는 제대로 알고

행동하고, 

목표를 이루는 것

같은 목표를 향해가는 반모임

좋은 가르침을 준 오하튜터님과 러버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