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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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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2/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HY]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노후
-. 은행이 고객의 돈을 활용해 돈을 버는 동안 시장에는 실제 돈의 양인 100만원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이 ‘생겨난다.’ ‘통화량 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 하락’이다.
-.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2장. DIRECTION]
#생산자산
-.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3장. WHAT]
#투자원칙 #투자기준
-.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 그러나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꽃이 튀지 않는다면 불은 활활 타오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우러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앞서 말했듯 매매가 뜸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서 입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을 수 있다.
-.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하나의 브랜드가 된 곳들.
-. 고가 주택이나 가격이 많이 오른 주택일수록 하락장에서의 하락폭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받아줄 수요층이 그만큼 얕기 때문이다.
-.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4장. CONCEPT]
#투자란 #장기보유
-. 여러 책을 읽고 투자 선배들을 만나면서,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생산 자산을 팔아 얻은 돈으로 소비 자산을 사는 꼴이다.
-. 시간이 흘러 일정 기간이 되면 풍성한 열매를 맺어줄 나무를, 서둘러 베어버릴 필요가 있겠는가?
-. 장기 보유하는 방식의 두 번째 장점은,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장기 보유의 세 번째 장점은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 리스크 관리법 : 첫째,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여러 조건이 비슷한 투자 대상을 놓고 고민중이라면, 직장 수요나 교통편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둘째,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5장. HOW]
#디테일
-.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 한 군데의 중개소를 방문하고 나서기 전, 그 중개소에서 본 매물 중 가장 좋은 물건 하나가 명확히 떠올라야 한다.
-. 그 다음으로 중개인에게 해당 물건의 등기부 등본을 떼어 달라고 요청해 열람한다.
-.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 보통 아파트 매매가에는 향이나 동, 층 같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지만, 전세일 경우에는 내부 집 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현 거주자의 이사 날짜가 확정된 집일 경우 : 잔금을 치른 후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이를테면 주택담보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와 이자, 기회비용 등을 고려해 가격을 협상해야 한다.
[6장. MIND]
#마음가짐 #중심
-. 과속이 위험한 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규정 속도를 준수하지 않았다. 그 속도로 차를 몰 수 있는 실력이 아니었는데, 지나치게 속도를 높였다. 그래서 봐야할 것들을 보지 못했고,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추가문. NEW]
-. 당시 투자자로서 미흡했던 점은, 투자 의사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비슷한 투자금으로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물건을 찾는 과정을 빠뜨렸다는 것이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더 큰 수익을 낼 기회를 놓치게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이후 투자에서 마지막으로 의사결정을 하기 전, 주변 지역의 물건을 다시 살펴보는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투자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그 이유는 어릴 때부터 불안한 감정으로서 알고 있었다.
-. 생산자산을 사는 것이 우리가 사는 것.
-. 모니터링을 그동안 왜 안했을까. 급 반성과 의미 부여.
-. 생산 자산 매입 + 시간 + 리스크 관리 = 장기 보유 = 목표.
-.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물건이란? 입지분석 +α.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내 주변 세상의 자산 파악하기 : 이것은 생산인가 소비인가.
-. 모니터링 다시 시작하기.
-. 투자를 잘하자. 돈이 따라오게 만들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3p.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122p.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307p.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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