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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월 7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아파트 #직장인 #자본주의 #발로 하는 투자 #시간에 투자 #노후준비 #경험 #태도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누군가 떠먹여주길 기대하는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노후 준비를 해야한다.
월급으로 노후 준비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노후의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는 우리는 투자를 피할 수 없다.
거기서 부동산을 택했고,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이며, 사람들이 선호한다.
그렇기에 아파트는 투자하기에 제일 좋은 것이다.
사람들의 수요가 많은 아파트를 저환수원리에 따라 더 가치 있는 것을 골라본다.
비교 대상이 많을 수록 좋다.
그런 대상들이 많기 위해서는 발로 직접 뛰며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우리는 오래 가야 하기 때문에 조급해서는 안된다. 달인이 될 때까지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행동해서 많은 귀중한 경험을 쌓았을 때 나의 실력도 쌓이게 된다.
단순히 노하우와 기술보다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올바르게 했을 때,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 책을 읽고 너나위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월급쟁이 직장인으로 투자하며 살아가는 현실과 고충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다. 너나위님도 우리와 똑같이 공부하면서 임장하고 조모임도 하면서 가족과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까지 뭔가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다. 다만 책에서 나왔듯이 6개월의 기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는 과정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급하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이 모든 게 쉽지 않은 과정들이다. 하지만 나는 이룰 것이다. 이룬다. 달인이 될 때까지 오래 걸리더라도 조급하지 않게 멈추지 않고 행동할 것이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하여 독강임투!! 필승!!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나만의 에피소드를 하나씩 쌓아 나가보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달인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행동해보는 것이다. 오래 걸리더라도 멈추지 말자! 아마추어 같은 태도를 버리고 조급해하지 않고 지금처럼 완료주의로 전진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56p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일 뿐이다.
57p 아파트 역시 물건이기에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68p 직장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70p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 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84p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99p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 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102p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130p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201p 쉽게 말해,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202p 아파트는 같은 단지 안에서도 향, 동, 층, 내부 상태 등에 의해 가격에 차이가 벌어진다.
214p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매매가 뜸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을 수 있다.
233p 수도권 동남부(용인, 화성(동탄), 수원 등)에 예정된 입주 물량 때문이었다. 입주 물량이 많으면 가장 먼저 아파트 전세가가 내려 간다.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가격이 쉽게 움직이는 편이다. 물량이 많아서 임차인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면, 집주인들이 그들 입장에서 가장 큰 위기가 되는 공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세 보증금을 내리기 대문이다.
234p 당시 용인뿐 아니라 동탄과 수원 등에 예정된 입주 물량이 사상 최대에 이른다는 뉴스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 또한 위축 되었던 것이다.
235p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236p 30평대의 경우 평형의 특성상 학군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244p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는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253p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 지에 집중한다.
255p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323p 미래를 예측하는 건 인간의 능력 밖이다.
324p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미싼 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330p 부동산은 발품이다라는 말도 결국 많은 곳을 둘러보며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와 물건을 늘려야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337p 부동산의 매매가 전세가보다 떨어지는 상황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다.
전세가의 매매가 하방 지지선 역할이 사라지는 최악의 경우가 걱정된다면, 인근 지역의 향후 공급량을 더 보수적으로 확인한 후 투자하면 된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에는 워낙 대체 수요가 풍부하므로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더 낮아지는 현상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339p 직접 발로 뛰며 투자를 익혔다.
352p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356p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360p 공급 과잉 등의 이유로 아파트의 전세가가 2년 전보다 급락하게 되면 그 차액만큼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요즘 흔히 언급되는 역전세라는 것이 바로 그런 상황이다.
363p 이러한 투자 방식을 택한 것은 우선 이 기준에 맞는 아파트들이 가격대가 낮은 만큼 상대적으로 변동성도 그만큼 덜하기 때문이었다.
380p 미분양이 적다는 것은 신규 공급을 받아줄 만한 시장 수요가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역전세 리스크는 내가 부동산을 매입한 시점의 전세가가 2년 뒤 만기 시점에 그보다 떨어져,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때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384p 그렇다면 이러한 리스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까? 현금, 즉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당장 통장 속에 있는 현금이 아닐지라도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386p 수도권의 경우 부동산의 입지를 좌우하는 여러 요소 중에서도 직장과 교통이 특히 중요하다.
387p 기존 주택의 전세가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규 주택의 공급이다.
390p 과거에 설정한 한도가 내년에도 동일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를 고려해 동원 가능한 현금을 수시로 파악하고 투자나 일시적 역전세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402p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시세를 확인하기 수월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405p 초보 투자자일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3,000만원이 넘는다면 가급적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건당 투자금이 적어야 한번이라도 더 많은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418p 지난 20년간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가격은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424p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전히 전세 선호 현상이 극에 달하면서 전세가가 계속 상승한다.
429p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449p 교통이 입지에 미치는 영향력은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 차가 뚜렷하다.
480p 확인을 마치고 나오기 전에는 거주자에게 이사 날짜를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는 게 좋다.
481p 중개인에게 해당 물건의 등기부등본을 떼어달라고 요청해 열람한다. 등기부등본에는 대출 여부와 매도자가 그 집을 매수한 시기와 가격 등이 나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한 정보 외에 추가적인 사항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매도자가 얻을 시세차익이 크거나 대출이 많은 경우라면 가격 조정이 더욱 수월할 수 있다.
485p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494p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501p 보통 아파트 매매가에는 향이나 동, 층 같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지만 전세일 경우에는 내부 집 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518p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이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 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524p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527p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가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528p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529p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530p 책을 읽을 때는 부동산 관련 책부터 읽을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와 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전반에 대해 다룬 책을 먼저 읽길 추천한다. 부동산은 자본주의 시스템 속 수많은 자산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다. 자본주의와 그 속성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겠다 싶을 때,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을 모조리 읽겠다는 마음으로 읽어가라.
541p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567p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 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574p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할 사람에겐 핑곗 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590p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하자.
623p 호재가 먼저가 아니라 저평가가 먼저다. 호재를 보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 쌀 때 사서 기다린다 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그 사이 발생하는 호재를 선물처럼 생각하라는 의미였다. 나 역시 이 아파트에 투자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호재가 선물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조장님!! 독서 후기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역할이 있을텐데 강의에 독서에 과제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