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연휴(사실 긴 휴가 다녀왔습니다 반성반성)+밀린업무 로 

강의가 시작한지도 모르고 조모임이 시작된지도 뒤 늦게 확인했습니다.

주말과 월요일 급하게 완강하고 느끼는 바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미 40대에 들어섰는데 쓰기만한 내 자신을 자책하다가 어느새 체념하고 지냈던거같습니다. 

끊이 없이 시도는 해봤던터라 모르는 내용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마인드셋을 바꿀 수 있었고 이번에는 할 수 있을 거 라는 스스로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비록 ㅎㅎㅎC 성적표지만 앞으로 5년 그리고 10년 그리고 그 이후 지금과 다를꺼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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