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개리롱님의 투자원칙에 따른 투자 물건 선정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투자는 원칙기반이다?

 

부동산 투자에는 원칙이 아닌 감과 시장 분위기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접게 된다.

 

개리롱님에게 투자란,

 '원칙과 원리를 기반으로 그리고  실전투자 프로세스로 

내 투자에 적용까지 할 수 있어야 된다' 고 했다.

 

부동산 투자는 다른 투자에 비해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원칙을 깨닫고, 비교 평가, 적용을 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환수 원리의 진짜 의미를 알다

 

월부에서 외치는 저환수원리의 찐의미는 무엇일까?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대략적으로 알면 쉬워보일 수 있으나

이 대략적인 지식으로 저환수원리를 해석하면 큰코 다친다.

 

예를들면,

우리 대부분이 아는 저평가란 가치보다 싸게 산다이다.

하지만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가 돼야한다.

 

  할머니집 주변에 꼬맹이들이 병뚜껑을 모으고 다니면서

그걸 서로 다른 물건으로 교환하고 화폐처럼 쓰는 것을 보았다.

이것을 나에게 “단돈 만원!”에 판다고 한다.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 것인가?

병뚜껑은 사실 모두에게 가치가 없는 것이다.

병뚜껑이 아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진흙에 덮인 진주를 찾아내야 한다. 

 

가치 면에서 서울과 지방의 차이

 

개리롱님이 비교한 서울vs지방 차이가 너무 인상깊었다.

서울에도 살아보고, 지방에서도 살아본 나는 ‘아 이거구나’했던 것 같다.

 

서울은 빈땅이 없고 좋아하는 곳(강남, 용산 등)이 명확한 반면

지방은 빈땅이 많고 좋아하는 곳이 계속 변한다.

 

내가 살던 동네를 보면 5개 구로 나눠져 있는데

동구는 과거 부모님이 젊은 시절 사업하는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였기에

상가나 주택단지가 매우 많았다. 

하지만 내가 학생인 시절에는 동구가 많이 쇠퇴되고 촌스러운 곳으로 변했고

지금음 또 다시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듯 하다.

 

따라서 지방은 입지보단 현재의 상품성 물론 기왕이면 입지가 좋은 곳이 인기가 많고

서울은 입지가 먼저 그리고 상품성이라고 한다.

 

왜 복기를 해야 하는가

 

부린이 시절

주식투자를 많이 해본 남편은 대략적인 부동산 가격 트레킹을 하면서

엑셀파일 옆에 그때 그때의 우리의 느낀점을 적었다.

 

이걸 당시에는 왜 하지 싶었는데

미래의 나는 사실 과거의 나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 당시에 이게 좋다고 판단하지 않았나? 싶어 엑셀파일을 열어보면

당시 우리는 이 단지는 호재가 언제 뜰지 몰라 그냥 그렇다고 적혀있다.

 

물론 내가 한 복기는 투자한 후의 복기는 아니지만,

그 당시 나의 시야를 볼 수 있었다는 의미에서 개리롱님이 말한

투자 복기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과거에는 올바르게 판단했다가 미래에 어떤 트리거에 매혹돼서

 이상한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 방향성에서 잡아 줄 수 있는게 복기이다.

 

투자한 시점의 나를 복기하고(투자 마친 후)

숨겨져 있던 리스크와 기회를 탐색하고(투자 마치고 평온한 상태)

결과를 통한 복기(1-2년 이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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