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흐름도>
<지출 항목에 따라 체크카드 나누기>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엄니 암 간병으로 아버지께 빌려드린 돈을 갚느라 현재 마이너스 통장이 빵꾸다.
꾸준히 월에 일정 금액을 갚고 있지만, 그 금액 외에는 내 맘대로 쓰고 있었다.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취미 생활에 돈이 많이 들고 있었고,
활동비를 최대한 아낄 수 있을만큼 아끼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겠다.
(취미 생활은 스포츠인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운동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체대생의 신념이랄까..)
교육비에 많이 쓰는 만큼 다른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약속이다. 사람만나는 비용. 술. 음료.
너나위님이 술을 안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난 술을 먹지 않아도 사람 만나는 비용이 꽤나 많이 든다…
사람 만나는 거 너무 좋아 ㅠ,ㅠ
2025년 새해에는 약속도 좀 줄이고, 몇 개는 거절도 해보자!
댓글
멋진 짜루조장님! 지금부터 출발해도 늦지않아요, 50대의 짜루님은 성공한 부자가 되셔서 우아하게 테니스코트를 누비고 계실거예요! 지금부터 하실 수 있으니 부러워요!
고생많으셨어요~!!^^ 짜루님🌈
짜루 조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당 ^^